계자 짐을 꾸리실 때

조회 수 5634 추천 수 0 2008.07.26 10:17:00


< 여름 >


1. 이곳에서도 빨래를 합니다 (찾기 쉽게 꼭 이름을 써주셔요).
그래서 날마다 한 벌씩 옷을 챙겨야 하는 건 아니나
여름날이어(물놀이라든가 땀 때문에) 옷이 여유로와야겠네요.

2. 산에 가는 날이 있습니다.
운동화가 꼭 있어야겠지요.
슬리퍼나 샌들은 신고 운동화는 꼭꼭 여며 오면 되겠네요.

3. 자기 컵(혹은 물통)을 꼭 챙겨주십시오.
밖에 나갈 때도 쓰지만 안에서도 컵대신 내내 쓰려고 합니다.
이곳 역시 컵이 있고 살균소독도 하지만
자신만 쓰는 컵이 제일 나을 듯합니다.

4. 우산(혹은 우비)을 준비하는 이라면
작게 접어 부피를 크게 차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테지요.
여기도 있기는 합니다만
가방에 여유가 있으면 자신의 것을 챙겨도 좋겠습니다.

5. 여기도 수건이 준비가 되어는 있습니다만
두어 개 챙겨와서 혼자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6. 혹 짐을 꾸리시면서 이런 건 유용하겠더라,
또 물꼬가 놓쳤다 싶은 게 있으면
'묻고 답하기'꼭지를 통해 서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겨울 >

 

1. 이곳에서도 빨래를 합니다(찾기 쉽게 꼭 이름을 써주셔요).

산골에서야 도시와 다르니 날마다 옷을 갈아입진 않아도 된답니다.

 

2. 겨울 산에 들어가는 날이 있습니다.

등산화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없더라도 방수화 혹은 좀 든든한 운동화가 있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방수바지는 꼭 있어야 합니다.

 

3. 자기 컵(혹은 물통)을 꼭 챙겨주십시오.

 

4. 우산(혹은 우비)을 준비하는 이라면

작게 접어 부피를 크게 차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테지요.

여기도 있기는 합니다만

가방에 여유가 있으면 자신의 것을 챙겨도 좋겠습니다.

 

5. 여기도 수건이 준비가 되어는 있습니다만

두어 개 챙겨 와서 혼자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6. 수면양말도 있으면 좋더군요.

따스한 잠자리를 위해 병원에서 쓰는 물주머니(뜨거운 물을 넣어서 안고 잘 수 있는)도 도움이 크답니다.

 

7. 혹 짐을 꾸리시면서 이런 건 유용하겠더라,

또 물꼬가 놓쳤다 싶은 게 있으면

'묻고 답하기'꼭지를 통해 서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계절자유학교에 처음 자원봉사를 가는데요... 물꼬 2008-07-26 6026
공지 계절자유학교 자원봉사를 가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물꼬 2008-07-26 6011
» 계자 짐을 꾸리실 때 물꼬 2008-07-26 5634
35 2012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 - 새끼일꾼 신청 [69] 물꼬 2012-06-19 6195
34 <2009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중고생 자원봉사자) [78] 물꼬 2009-11-14 5515
33 <2010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중고생 자원봉사자) [73] 물꼬 2010-06-13 4923
32 2011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 - 새끼일꾼 신청 [31] 물꼬 2011-11-28 4744
31 2013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 - 새끼일꾼 신청 [48] 물꼬 2013-06-21 4710
30 <2009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 [56] 물꼬 2009-06-01 4689
29 2008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2 (새끼일꾼) [39] 물꼬 2008-10-17 4632
28 <2010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중고생 자원봉사자) [51] 물꼬 2010-11-21 4444
27 2012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 - 새끼일꾼 신청 [26] 물꼬 2012-11-25 4332
26 2011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 신청 [42] 물꼬 2011-06-27 4276
25 2013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 - 새끼일꾼 신청 [25] 물꼬 2013-11-22 4225
24 147 계자 평가글 / 오인영 file 물꼬 2011-09-08 4202
23 2014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 - 새끼일꾼 신청 [38] 물꼬 2014-06-30 4074
22 146 계자 평가글 / 김경철 file 물꼬 2011-09-07 3949
21 145 계자 평가글 / 박동휘 file 물꼬 2011-09-07 3868
20 2014 겨울, 여기 여기 붙어라! - 새끼일꾼 신청 [25] 물꼬 2014-11-21 3716
19 2016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 - 새끼일꾼 신청 [22] 물꼬 2016-06-22 354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