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여름입니다.

2012년 여름 계자에 함께 할 새끼일꾼들은

여기에다 이름자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두 일정 가운데 언제 올 지도 써주십시오.

물론, 공개하기가 어려운 정보들은 메일을 이용하시면 되겠지요?

 

* 새끼일꾼은 중2부터 가능합니다.

 

* mulggo2004@hanmail.net 로도 성함, 사는 곳,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여행자보험용으로 쓴 뒤 폐기), 몇 번째 계자 참가인지(첫 참가라면 물꼬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를 포함한 간단한 자기 소개서도) 들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새끼일꾼도 아이들처럼 밑반찬을 준비합니다.

   밤에 하는 교사 갈무리를 위한 야참용 준비도 좋겠지요.

 

* 새끼일꾼들은 신청한다고 다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새끼일꾼이 많으면 외려 일정에 걸림이 될 때가 많기 때문이지요.

   일단 신청들을 해놓으시면 교무실에서 조율한 뒤 연락드리겠습니다.

 

* 참고가 되실 수 있겠기에

   지난해 여름 새끼일꾼 선발과정을 밝힌 글을 아래에 옮겨 놓습니다.

 

 

-------------------------------------------------

 

 

< 2010 여름 새끼일꾼 선발 과정 >

 

2010 여름계자에 새끼일꾼 자원봉사자로 신청해주셨던

서른 가까이 되는 물꼬의 귀한 중고생 여러분께 먼저 고마움을 전합니다.

--습니다!

새끼일꾼 활동이 실제 물꼬에도 도움이 됨은 물론,

여러분들에게 역시 귀중한 공부가 됨을 확신합니다.

 

그런데, 어렵게 마음을 내고 시간을 내셨을 텐데

참가자로 확정된 명단에 이름이 있지 않아

속상한 분들도 계시지요?

 

이번 과정에는

지난 717-18일 있었던 청소년계자가 중요하게 작용을 했습니다.

그날 물꼬에서 생각하는 교육 제반에 대한 중요한 강의(이야기)가 있었고,

일을 통한 새끼일꾼 훈련과정이 있었으며,

짧은 영성훈련이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그 과정을 함께 한 이들에게 우선 자리를 주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그만큼 준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키지 않은 새끼일꾼이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자신의 문제를 짚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기에

나름 마음을 단단히 하고 오리라는 신뢰가 있었지요.

한편, 어른들끼리 틈틈이 선발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많다 보니 끝에서부터 안 되는 이유를 붙여

탈락시키는 방법이 동원되기도 했지요.

무책임해서, 집중하지 않아서, 기꺼이 움직이지 않아서, 안내를 듣지 않아서, 준비물을 챙기지 않아서, ...

 

하여 결국 이번 청소년계자 참가자 전원에다

품앗이일꾼이 많지 않은 계자에 함께 할 고2 둘과

힘을 잘 쓰고 아주 성실한 중3 하나가 더해져

최종 16명으로 확정되었답니다.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하는 이들은 꼭 겨울계자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사이사이

빈들모임과 여러 주말일정들에도 함께 할 수 있답니다.

 

미안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늘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SaintSoul

2012.06.20 10:21:36
*.203.114.194

새끼일꾼 신청합니다.

이름 : 김희선

사는곳: 수원시 권선동 1361번지 수원아이파크 203동 1101호(작년엔 오산에서 살았어요 수현이친구~~~)

전화번호 010-7757-2087 010-3003-2087

 신청기간 7월29 ~8월 3일 기간

물꼬

2012.06.21 02:23:46
*.38.94.74

와,  희선이가 첫 번째이네요.

반갑습니다.

청소년계자에서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연규

2012.06.22 20:12:57
*.107.157.58

여름계자! 기다렸습니다. 올해에도 산마을 학생들과 함께 해도 되겠는지요?


물꼬

2012.06.24 10:36:14
*.155.246.144

그럼요, 그럼요. 기다리겠습니다.

인영

2012.06.24 18:33:51
*.121.176.42

두번째 계자 신청할게요!!! 이번엔 뵐 수 있겠네요 :)

물꼬

2012.06.25 10:42:42
*.155.246.144

환영합니다!

해온

2012.06.25 17:01:58
*.140.135.168

세번째 계자 신청할게요ㅎ! 근데 세번째 계자가 있나요..?;;

물꼬

2012.06.25 21:18:03
*.155.246.144

세 번째 계자는 1995년 봄 계자였는데... 하하.

예, 여름 계자 가운데 세 번째 일정 있습니다.

여름은 세 차례, 겨울은 두 차례 계자를 하고 있지요.

물꼬

2012.06.25 21:21:29
*.155.246.144

별표)

청소년 계자는 부모가 신청한 것을 인정하지만,

새끼일꾼 신청은 무효입니다.

왜냐하면,그것도 제 손으로 하지 못하면 새끼일꾼 노릇의 기본이 안된 것으로 보기 때문.

 

서울시장 오세훈

2012.06.25 23:13:32
*.121.176.42

새끼일꾼 첫번째 계자 신청할께요! 그때 봅시다!ㅎㅎ 다들 보고싶네요 사랑합니다!

물꼬

2012.06.26 08:07:13
*.200.206.31

환영합니다!

가람

2012.06.25 23:14:21
*.121.176.42

두번째 계자 신청합니다!!

물꼬

2012.06.26 08:07:55
*.200.206.31

환영합니다!

윤지

2012.06.26 23:58:15
*.224.58.130

일단 첫번째 계자 신청할게요~

물꼬

2012.06.27 01:59:24
*.234.120.48

환영합니다!

수연

2012.06.27 00:14:00
*.177.30.136

세번째 계자 신청합니다 ㅎㅎ

물꼬

2012.06.27 01:59:49
*.234.120.48

환영합니다!

해인이

2012.06.27 19:47:19
*.205.235.39

두번째 계자 신청 할게요! 그때 뵀으면 좋겠네요~

물꼬

2012.06.28 00:14:31
*.177.24.150

환영합니다!

수현

2012.06.27 20:00:38
*.130.201.138

첫번째 계자 신청해요!

물꼬

2012.06.28 00:14:49
*.177.24.150

환영합니다!

김현진

2012.06.29 21:42:09
*.195.2.227

전 누나가 안 가는 두 세번째

언제든 부르세요!!

하하하하하하하!!
김현진 신청합니다아아아아.

물꼬

2012.07.03 21:18:16
*.155.246.145

환영합니다!

김현진

2012.06.29 21:44:14
*.195.2.227

돠도록 두번째로용★

국효선

2012.06.29 21:57:17
*.59.167.49

첫번째 계자 신청합니다~

물꼬

2012.07.03 21:18:37
*.155.246.145

환영합니다!

그런데, 청소년계자는 오시는지요?

국효선

2012.07.09 20:30:53
*.70.70.251

시험기간이라 지금봤네요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청소년 계좌때 학교행사랑 일정이 겹쳐서요....

혹시 다른날 따로 교육을 받은순 없을까요?

물꼬

2012.07.10 12:05:56
*.51.210.74

아, 그러셨군요...

일꾼 교육은 계자 시작 하루 전 교사 미리모임에서 하기도 하는데,

일단 청소년 계자가 끝난 뒤 새끼일꾼 명단을 발표하니,

그때 명단에 포함되신 뒤 다음 걱정을 하면 될 듯합니다.

좋은 연 맺어지길.

 

국화빵

2012.06.29 22:19:40
*.59.167.49

두번째 계자 신청해요!

물꼬

2012.07.03 21:18:49
*.155.246.145

환영합니다!

그런데, 청소년계자는 오시는지요?

국화빵

2012.07.04 13:03:05
*.35.75.161

네! 갈 수 있어요.

연규

2012.06.30 23:33:00
*.9.223.78

아마 첫번째 일정에 함께할 것같아요^-^ 일단은 졸업생언니랑 같은반 친구랑요^^


물꼬

2012.07.03 21:19:31
*.155.246.145

환영합니다!

졸업생 언니, 그리고 같은 반 친구, 직접 올리는 댓글을 기다리겠습니다.

박동휘

2012.07.03 23:47:30
*.161.126.12

되게 오랜만에 신청하네요 ㅎㅎ

청소년 계자 참가를 못 할것 같은데... 곤란한가요?? ㅜㅜ... 일단 두번째 계자 신청하겠습니다. 첫번째도 괜찮아요 ㅎ

 

 

물꼬

2012.07.04 23:44:34
*.177.24.150

환영합니다!

예실이

2012.07.04 13:07:05
*.35.75.161

두번째 신청할께요

청소년 계자도 갈께요!!!!!!!!!!!!!

물꼬

2012.07.04 23:44:55
*.177.24.150

환영합니다!

물꼬

2012.07.05 22:56:09
*.155.246.145

새끼일꾼들 확인 바람!

 

1. 새끼일꾼들은 청소년 계자가 끝난 뒤 계자새끼일꾼을 확정한다는 거 아시지요?

다시 말하면, '환영합니다!'라는 댓글이 그때 새끼일꾼으로 오시라는 얘기가 아님.

 

2. 세 번째 계자에 자리가 많이 비어요.

조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세 번째 일정으로 몇 분이 이동하셨으면. 

다시 말하면, 세 번째 일정으로 이동 고려해주시길.

 

3. 고교생들이 세 계자에 적절히 나뉘어졌으면 좋겠는데,

현재 152계자에 윤지 수현 연규가,

153계자에 인영 가람 동휘가 신청했네요.

154계자에는 아무도 없구요.

참고해주시길.

 

4. 청소년계자에서 뵙겠습니다.

연규

2012.07.05 23:42:15
*.114.62.209

저 세번째로 옮기겠습니다!

물꼬

2012.07.06 21:30:04
*.155.246.145

고맙습니다!

인영

2012.07.06 20:34:23
*.121.176.42

다들 세번째 계자 그 주가 개학이라 바쁜가봐요..ㅠㅠㅠ

물꼬

2012.07.06 21:30:28
*.155.246.145

그렇군요...

민성재

2012.07.07 20:11:28
*.10.78.133

새끼일꾼 계자 신청했습니다 !

근데 좀 늦은 것 같네요 ㅋㅋ

물꼬

2012.07.08 22:50:44
*.155.246.145

환영합니다!

민성재

2012.07.23 22:31:59
*.10.78.133

이번 청계때 말씀 못드리고 갔는데요 제가 두번째밖에 안될 것 같아서요..

두번째가 안된다면 좀 힘들 것 같네요..

안되면 어쩔 수 없이 겨울을 노려야지요 ^^

박동휘

2012.07.08 15:02:21
*.161.126.12

저도 세번째 계자때 개학이라;;; 

물꼬

2012.07.08 22:51:07
*.155.246.145

안 되면 아니 된다 주신 연락 고맙습니다.

지호

2012.07.09 21:31:23
*.239.130.15

제가 많이 늦었습니다 ㅠㅠ

첫번째나 세번째계자 신청하고싶은데 사람모자라는곳에 넣어주세요..ㅎ

(이미 마감됬으려나요?ㅠㅠ)

물꼬

2012.07.10 12:06:50
*.51.210.74

그러게, 많이 늦으셨군요.

아시다시피 새끼일꾼은 선착순에, 청소년계자를 함께 한 뒤 명단을 발표한답니다.

혹 손발이 모자라는 곳이 있으면 넣어보겠습니다.

물고기

2012.07.15 16:42:12
*.206.92.188

저첫번쨰 신청합니다

이름:어준수

나이:15살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개포2동 개포주공아파트 506동 802호

전화번호:010-5312-1146, 02-6741-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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