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중고생 자원봉사자)


다시 여름입니다.
2010년 여름 계자에 함께 할 품앗이일꾼들은
여기에다 이름자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세 일정 가운데 언제 올 지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공개하기가 어려운 정보들은 메일을 이용하시면 되겠지요?

* 물꼬 이메일( mulggo2004@hanmail.net )로
이름, 사는 곳,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여행자보험용), 몇 번째 계자인지
(처음 참가하시는 분은 물꼬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를 포함한 간단한 자기 소개서도)
알려주셔야 합니다.

* 올해부터는 제도가 하나 바뀌었습니다.
품앗이일꾼과 새끼일꾼의 차이 하나를 두는데,
새끼일꾼도 아이들처럼 밑반찬을 준비합니다.
밤에 하는 교사 갈무리를 위한 야참용 준비도 좋고
두루 나눠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여도 되겠습니다.

* 새끼일꾼은 중2부터 가능합니다.

* 새끼일꾼들은 신청한다고 다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새끼일꾼이 많으면 외려 일정에 걸림이 될 때가 많기 때문이지요.
일단 신청들을 해놓으시면 교무실에서 조율한 뒤 연락드리겠습니다.

경록

2010.07.12 00:00:00
*.155.246.137

그럼 저는 되는건가용 ^^이렇게 치열할 줄 몰랐네요

물꼬

2010.07.12 00:00:00
*.155.246.137


청소년계자(새끼일꾼) 신청자 확인 좀 합시다.

진주, 수진, 연정, 윤지, 윤정, 가람, 태우, 도언, 연규, 아람

또 있나요?
없다면 아직 다섯 자리가 남았군요.

물꼬

2010.07.12 00:00:00
*.155.246.137


경이도 새끼일꾼계자 신청을 했던가요?

큰동휘

2010.07.12 00:00:00
*.155.246.137

큰동휘도 있는데요.

오인영

2010.07.12 00:00:00
*.155.246.137

새끼일꾼 계자 참가요~

권요한

2010.07.12 00:00:00
*.155.246.137

선생님 저 요한이에요.
기억하실지 모르겟지만 일단 댓글 달을게요
저 새끼일꾼 첫번째 계자때 된다면 넣어주세요.
그 때가 안되면 못갈 것 같아요.
아니면 전화주세요
010-8579-5026

옥영경

2010.07.12 00:00:00
*.155.246.137


요한아, 할아버지가 말씀하시더라만 소식이 없었고나.
근데, 어쩌냐, 벌써 자리가 다 차버렸네.
각 일정에 다섯 명씩인데, 이미 스물도 넘어버렸어.
겨울에는 꼭 봤으면 좋겠으이.

경이

2010.07.12 00:00:00
*.155.246.137

경이는 새끼일꾼 계자 신청안했습니다!~

진짜큰동휘

2010.07.13 00:00:00
*.155.246.137

엥?? 잠깐 누가 내 이름을 도용한거야??? 저 새끼일꾼계자 신청 안했어요!! 저 그때 대회있어서 못가는데;; 누구야!! 내이름을 도용한 사람이!! 전 '큰동휘도 있는데요'라는 글을 쓴적이 없습니다;;

큰동휘

2010.07.13 00:00:00
*.155.246.137

아 저희 엄마가 청소년 계자 신청자를 확인하는 일을 계자 신청한 사람 확인한건 줄 알고 잘못 ›㎡六

물꼬

2010.07.13 00:00:00
*.155.246.137


청소년계자(새끼일꾼계자):
인영이와 예원이도 신청,
그러니까 진주, 수진, 연정, 윤지, 윤정, 가람, 태우, 도언, 연규, 아람에다
열 둘.
아직 세 자리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계자에 새끼일꾼으로 오는 명단은 새끼일꾼계자가 끝난 뒤에 올립니다.



경록

2010.07.15 00:00:00
*.155.246.137

새끼일꾼계자에 자리남았나요?......
저도참석하고싶은데요
전화번호:010-6613-3360로 참석되는지 문자남겨주세요~~

물꼬

2010.07.15 00:00:00
*.155.246.137

네, 경록님, 한 자리 남았습니다!

물꼬

2010.07.15 00:00:00
*.155.246.137

현곤이와 왕훈이도 새끼일꾼계자 신청.

김성진

2010.07.18 00:00:00
*.155.246.137

아... 죄송하지만 저 청소년계자를 빼먹었네요..

그럼 저 못가는건가여?

물꼬

2010.07.18 00:00:00
*.155.246.137


<2010 여름계자 새끼일꾼 확정 명단>
첫일정(138계자): 도언, 연규, 경록, 인영, 왕훈, 연정
두번째일정(139계자): 태우, 진주, 윤정, 경철
세번째일정(140계자): 윤지, 수진, 현곤, 가람, 계원, 태관

물날 아침(7/14)까지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혹시 달라지는 상황이 있다면 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옥영경

2010.07.18 00:00:00
*.155.246.137

성진아, 미안. 다음 계절에는 꼭 보세.

옥영경

2010.07.18 00:00:00
*.155.246.137

아, 민아한테 안부도 전해다고.

홍나은

2010.07.19 00:00:00
*.155.246.137

어..저는 이번 계자 못가나요 옥쌤?

옥영경

2010.07.19 00:00:00
*.155.246.137

나은아, 그리 되었네.
빈들모임이나 다음 계자에서 꼭 보세.

물꼬

2010.07.21 00:00:00
*.155.246.137


< 2010 새끼일꾼 선발 과정 >

2010 여름계자에 새끼일꾼 자원봉사자로 신청해주셨던
서른 가까이 되는 물꼬의 귀한 중고생 여러분들께
먼저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새끼일꾼 활동이 실제 물꼬에도 도움이 됨은 물론,
여러분들에게 역시 귀중한 공부가 됨을 확신합니다.

그런데, 어렵게 마음을 내고 시간을 내셨을 텐데
참가자로 확정된 명단에 이름이 있지 않아
속상한 분들도 계시지요?

이번 과정에는
지난 7월 17-18일 있었던 청소년계자가 중요하게 작용을 했습니다.
그날 물꼬에서 생각하는 교육 제반에 대한 중요한 강의(이야기)가 있었고,
일을 통한 새끼일꾼 훈련과정이 있었으며,
짧은 영성훈련이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그 과정을 함께 한 이들에게
우선 자리를 주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그만큼 준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키지 않은 새끼일꾼이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자신의 문제를 짚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기에
나름 마음을 단단히 하고 오리라는 신뢰가 있었지요.
한편, 어른들끼리 틈틈이 선발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많다 보니 끝에서부터 안 되는 이유를 붙여
탈락시키는 방법이 동원되기도 했지요.
무책임해서, 집중하지 않아서, 기꺼이 움직이지 않아서,
안내를 듣지 않아서, 준비물을 챙기지 않아서, ...

하여 결국 이번 청소년계자 참가자 전원에다
품앗이일꾼이 많지 않은 계자에 함께 할 고2 둘과
힘을 잘 쓰고 아주 성실한 중3 하나가 더해져
최종 16명으로 확정되었답니다.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하는 이들은 꼭 겨울계자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사이사이
빈들모임과 여러 주말일정들에도 함께 할 수 있답니다.

미안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늘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계원

2010.08.01 00:00:00
*.155.246.137

옥쌤 이제야 글을올리네요ㅠㅠ 이번에 계자가서 열심히할께요 그때뵈여!^^
제친구도 메일보낼꺼예요!ㅎㅎ

옥영경

2010.08.02 00:00:00
*.155.246.137

계원아, 바빴나보네.
기다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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