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부르는, 성균샘-옥영경

조회 수 836 추천 수 0 2003.05.09 21:19:00
빨리 나가야 하는데...

다시 축하.
지금, 이른 아침.
밤새 천둥번개치고 비 뿌리고.
아침, 좋다, 참 좋다.
햇살 좋은 아침이다.

설득될 만한 이름 하나 내놓지 못한 게
못내 마음에 걸려 간밤 내내도 이름자를 생각하다.
엄마 아빠가 처음 가졌던 의도를 살리면서
더 괜찮은 이름은 없을까...

이 아침, 햇살 밝은 보다 햇살 고운 보다
그래 햇살 좋은 아침에,
"햇살좋은아침" 을 권함.
날씨 한 번 좋다, 할 때의 그 '좋다' 말이다.
간절하게 부탁할 때도 우리가 더러
'....참 좋겠습니다'
하는 그 '좋다' 말이다.
그를 부르는 거야 지금대로 '햇살'아라고 부르면 되겠고.

건강하소. 아이와 삼숙샘한테도 인사 넣어주구요.
홈페이지 단장에도 인사 한 번 넣지 못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3174
218 고사(밥알들) file 도형빠 2004-04-26 848
217 고사(밥알회장님) file [1] 도형빠 2004-04-26 848
216 예리니 file 도형빠 2004-04-26 848
215 [답글] 도형이 아버님과 령이 아버님께. [2] 신상범 2004-04-25 848
214 옥새애애애애앰~~ [1] 박윤지 2010-06-26 847
213 한국 경제 무엇이 문제인가? :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공공화 마포강변 2009-09-05 847
212 ^^ 고세이 2006-06-19 846
211 겨울방학이 시작. 품앗이 황연 2003-12-30 846
210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3] 운지샘,ㅋ 2003-08-11 846
209 새 논두렁 김운하님, 고맙습니다. 물꼬 2010-06-29 845
208 저희 아이들도 갈 수 있을까요? 성태숙 2004-05-14 845
207 희정샘 그림터 미리모임 참석이... 정선진 2003-01-07 845
206 옥쌤! [1] 수현 2010-06-20 844
205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26 844
204 연극터 계절학교 잘 마쳤습니다. 김희정 2003-01-06 844
203 ㅠ_ㅠ 병날꺼 같아요~ 2003-01-17 843
202 Re..여러모로 고마운... 2002-09-13 841
201 시험기간인데..=_= 조은 2003-10-08 840
200 엄마께서 하다 옷 보내신데요~ 승환v 2003-06-11 840
199 안녕하세요!! 설용훈 2003-02-02 84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