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조회 수 2112 추천 수 0 2021.04.02 20:05:46
옥쌤! 좋은 봄 입니다.
4월 공지 보았는데 너무 가고 싶은 마음에
글 하나 남겨요.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다 좋아요.

길가에 만개한 꽃을 보면
물꼬에 심은 튤립 아가들이 떠오르고 그렇네요.

곧 올라올 안내 기다릴께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옥영경

2021.04.03 21:01:50
*.39.138.117

안녕, 진주샘!


그렇다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해서 곧 안내하기로.

진주샘이 제안했던 대로 '혼자 먹는 밑반찬, 또는 홀로 먹는 간단한 밥상'을 주제로 할까 하오.


헌데, 6월 연어의 날도 와야는데,

이 먼 길을 4월에도 걸음하실 수 있으려나.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보는 일만큼 기쁜 일들이 어딨으려나.

어여, 오시게나.


아, 튤립이 성큼 자랐다오.

원추리 잎들은 고라니들이 톡톡 잘라 먹어 반토막 났는데,

튤립은 아직 성함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6679
5774 잘 도착했습니다 :D [1] 강우근영 2021-08-13 1897
5773 168계절자유학교 우듬지 사이 더 파란 하늘을 마치고 [1] 태희 2021-08-13 1874
5772 잘도착했습니다. [1] 안현진 2021-08-01 1930
5771 우빈효빈 도착 [1] 박우빈 2021-08-01 2001
5770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윤호 2021-08-01 1872
5769 잘 도착했습니다. [1] 혜지 2021-07-01 2030
5768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죠? [1] 까만콩 2021-06-28 2006
5767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1-06-28 2049
5766 잘 도착했습니다!! [1] 장화목 2021-06-28 1790
5765 잘 도착했습니다 :) [1] 태희 2021-06-27 1825
5764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1-06-27 1740
5763 연어의 날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21-06-27 1789
5762 Tira-mi-su! [3] 진주 2021-05-31 2120
5761 평안했던 5월 빈들! [1] 윤희중 2021-05-30 1948
5760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1] 김서연00 2021-05-17 2149
5759 4월 빈들모임 강! 추! [1] 진주 2021-04-25 2148
5758 단식수행-감사한 봄날이었습니다. [3] 연규 2021-04-23 1968
5757 봄 날씨가 너무 좋네요 [1] 필교 2021-04-18 2046
» 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1] 진주 2021-04-02 2112
5755 잘 도착했습니다:) [1] 유진 2021-03-02 204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