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하늘 아빠

조회 수 1078 추천 수 0 2005.01.18 11:12:00
여기부턴 하늘 아빠

어제 늦게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는 잠에 빠져 10시가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하늘과 산정호수에 놀러갈 계획입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야지요.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하늘이

하늘이는 7시에 일어났어요.선생님 보고싶어요,사랑해요.

승현샘

2005.01.18 00:00:00
*.155.246.137

하늘아 처음에는 이러저리 도토리처럼 굴러다니다가 뚝 멈추어서는 소리없이 울던 네가 그립구나. 그래도 다시 이리저리 굴러다니다가 또래의 도토리와 어울려 노는 네가 샘은 얼마나 기뻤는지 모를거야.
마지막 밤. 그 조그만 공간에 셋이 나란히 자던 하늘이가 샘은 그립구나.
몸 건강하고 알았지.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4788
3485 평가서 보냈습니다. 호남경 2005-02-21 1057
3484 승현샘께 [3] 이호정 2005-01-29 1057
3483 [답글] 써레? 나령빠 2004-05-14 1057
3482 우리땅 독도에 함께 가실 수 있나요 독도할미꽃 2003-07-01 1057
3481 질문~!!!! 정진희 2002-01-13 1057
3480 자유학교물꼬다녀와서 [10] 정재훈 2010-08-15 1056
3479 학교 왔어요 [2] 염수민 2009-08-11 1056
3478 참과학 실험 사진17 file 김인수 2008-01-11 1056
3477 2007 프레네 교육 대토론회 성장학교 별 2007-04-25 1056
3476 혜린이도 잘 다녀왔습니다. 박윤희 2005-01-31 1056
3475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4] 신상범 2004-12-31 1056
3474 옛 물꼬인들이 온 결혼식 사진 file [2] 허윤희 2004-09-12 1056
3473 삼월삼짓날, 10년 전의 약속을 지키다. 백은영 2004-04-22 1056
3472 진메마을 입구에서 김용택시인 만나다 군바리 여행단 2002-03-24 1056
3471 물꼬에선 요새를 읽다가... [1] 바람 2011-04-15 1055
3470 안녕하세요 [5] 기표 2005-07-21 1055
3469 [답글] 오늘 동오 입학식... [2] 박의숙 2004-03-02 1055
3468 가을이네요 아이사랑 2003-10-08 1055
3467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5 1055
3466 옥샘~ 장선진 2008-01-02 105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