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물꼬 나들이.....

조회 수 864 추천 수 0 2009.09.06 23:04:00
저는 요번 여름이 다 가기 전에 학과 선,후배들과
함께 계곡이나 가서 시원함을 만끽하고 오자 해서
장소를 고르다가, 숙박비도 아끼고, 저의 고향? 외갓집?
같은 곳을 소개시켜주고자 해서 옥샘께 얘기 하여
허락을 맡고 이래저래해서 물꼬에 2박3일 여행가게 되었지요.
내심 제가 물꼬에 가자고 했었는데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성인이라 하더라도 벌레도 많고 모기도 많고 환경적으로 옛날 풍경과 같은 장소라 꺼림직하게 생각을 할수도 있었기에.. 걱정을 많이 했었지요. 역시나...첫날 들어가서 창고동에 있는 수많은 모기들을 보며 불평불만을 털어 놓았지요........저는 많이 왔기에 익숙된 공간이였지만, 선,후배한테는 내심 미안한 마음도 들었내요.
그래도 이왕 물꼬에 왔으니 미안한 마음을 뒤로한채 조금이나마 더
물꼬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어서 계자에 대해도 알려주고 도심에서는
들을수 없는 용어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등등 물꼬란 이런곳이다 하며
많이 알려주며 홍보하였지요~ 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와보라고
이러면서~ ㅋㅋ 무튼 이래저래 하면서 물놀이도 하고 밤새 이야기로
속닥거리면서 재미있게 놀다가 집에 돌아온것 같습니다~~

To.용찬샘
용찬샘이 만들어주신 냉면 맛있었습니다~ ㅋㅋㅋㅋ
다음ㅇ ㅔ 또 만들어주셔요~~ ㅋ

그럼 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 아!!! 옷은 잘 찾아갔습니다~

옥영경

2009.09.07 00:00:00
*.155.246.137

미리 모기향을 좀 피워둘 걸, 미안허이.

정말 말끔히 치우고 갔데.
밖에만 내놔도 될 것을,
어찌 다 실어내려갔을꼬...

담엔 더 마음을 써야지 한다.
또 보세.

염수민

2009.09.07 00:00:00
*.155.246.137

치사해!!!!!!!!!!!!!!!!!!!!!!!!!!!!!!!!!!!!!!!!!!!!!!!!!!!!!!!!!!
나는 학교 앞 개골목에서 억지로 술마시면서 울고 있었는데
지는 전화해서 물꼬서 논다고 약올리고
내가 심각하게 보낸 문자는 씹고
연락하지마 흥!!

희중

2009.09.08 00:00:00
*.155.246.137

옥샘] 괜찮아요~ ㅋ 아마 일반 펜션이였으면
그냥 냅두고 돌아왔을거를....ㅋ
물꼬가 내 집같고, 들어갈때나 나갈때나
청소 수련을 해야할 것만 같아서 ㅋㅋㅋ
대수롭지 않게 청소를 하게 됫네요~ ㅋ
더구나 같이 간 사람들도 마음 씀씀이가 좋아서
불만 없이 다같이 했답니다 ^-^ ㅋㅋㅋ

희중

2009.09.08 00:00:00
*.155.246.137

수민] ㅋㅋㅋㅋㅋ 겨울계자 하기 전에
물꼬 가서 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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