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흙날 맑되 어스름에는 흐려진

조회 수 1298 추천 수 0 2004.09.28 20:27:00

한가위 쇠러 공동체 식구들도 나갔습니다.
학교 누가 들고 갈까봐
류옥하다랑 제가 남았지요.
이곳이 집이니 설도 한가위도 예서 쇠는 게 맞기도 하겠고...
저희는 젊은 할아버지 들어오신 뒤
물날에 잠시 나갔다 오려합니다.
희정샘은 남을 식구들을 위해
나가는 걸음에도 부침개를 몇가지 부쳐놓고 갔다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498 12월 5일 해날 흐림 옥영경 2004-12-10 1311
5497 9월 11-12일, 밥알모임 옥영경 2004-09-17 1311
5496 2016. 2.15.달날. 새벽과 밤 마른 눈발, 그리고 바람 옥영경 2016-03-08 1310
5495 152 계자(7/29~8/3) 갈무리글 옥영경 2012-08-05 1310
5494 2011. 2. 2.물날. 맑음 옥영경 2011-02-11 1310
5493 2008.10. 1. 물날. 맑음 옥영경 2008-10-10 1310
5492 2007. 4.25.물날. 뿌연 하늘 옥영경 2007-05-14 1310
5491 2007. 4.12.나무날. 맑음 / 난계국악단 봄맞이음악회 옥영경 2007-04-20 1310
5490 2006.11.20.달날. 맑음 옥영경 2006-11-22 1310
5489 152 계자 사흗날, 2012. 7.31.불날. 맑음 옥영경 2012-08-02 1309
5488 2011. 6. 8.물날. 뿌옇게 변해가는 / 단식 3일째 옥영경 2011-06-18 1309
5487 2009. 3.17.불날. 노란 하늘이나 햇살 두터운 옥영경 2009-03-29 1309
5486 2009. 3. 8.해날. 맑음 옥영경 2009-03-21 1309
5485 2007. 9.18.불날. 잔 비 옥영경 2007-10-01 1309
5484 2007. 5. 9.물날. 먹구름 좀, 그리고 비 옥영경 2007-05-21 1309
5483 2월 11-13일, 가족 들살이 옥영경 2005-02-16 1309
5482 9월 22일 물날 맑음, 딴 거 안먹어도 옥영경 2004-09-28 1309
5481 2011. 9.15.나무날. 늦은 폭염 옥영경 2011-09-30 1308
5480 2011. 5.25.물날. 흐림 옥영경 2011-06-09 1308
5479 142 계자 여는 날, 2011. 1. 2.해날. 맑은, 참 맑은 / 아이들의 힘 옥영경 2011-01-05 130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