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흙날 맑되 어스름에는 흐려진

조회 수 1285 추천 수 0 2004.09.28 20:27:00
옥영경 *.123.3.208

한가위 쇠러 공동체 식구들도 나갔습니다.
학교 누가 들고 갈까봐
류옥하다랑 제가 남았지요.
이곳이 집이니 설도 한가위도 예서 쇠는 게 맞기도 하겠고...
저희는 젊은 할아버지 들어오신 뒤
물날에 잠시 나갔다 오려합니다.
희정샘은 남을 식구들을 위해
나가는 걸음에도 부침개를 몇가지 부쳐놓고 갔다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513&act=trackback&key=e1d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334 10월 5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4-10-12 1343
333 10월 4일 달날 흐림 옥영경 2004-10-12 1292
332 9월 26-8일, 방문자 권호정님 옥영경 2004-09-28 1840
331 9월 28일 불날 더러 맑기도, 우리집 닭 옥영경 2004-09-28 1528
330 9월 26일 해날 흐림, 집짐승들의 밥상 옥영경 2004-09-28 1275
» 9월 25일 흙날 맑되 어스름에는 흐려진 옥영경 2004-09-28 1285
328 9월 21-4일, 밥알식구 안은희님 옥영경 2004-09-28 1421
327 9월 24일-10월 3일, 한가위방학 옥영경 2004-09-28 1201
326 9월 24일 쇠날 맑음, 령이의 통장 옥영경 2004-09-28 1216
325 9월 23일 나무날 맑음, 밭이 넓어졌어요 옥영경 2004-09-28 1251
324 9월 22일 물날 맑음, 딴 거 안먹어도 옥영경 2004-09-28 1300
323 9월 21일 불날 흐린 속 드나드는 볕 옥영경 2004-09-21 1570
322 9월 17-19일, 다섯 품앗이샘 옥영경 2004-09-21 1413
321 9월 16일, 바깥샘 도재모샘과 오태석샘 옥영경 2004-09-21 1873
320 9월 16일 나무날 비오다 갬 옥영경 2004-09-21 1270
319 9월 15일 물날 갠 듯 하다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4-09-21 1417
318 9월 14일 불날 흐림 옥영경 2004-09-21 1265
317 9월 13일, 잊힐래야 잊힐 수 없는 분들 옥영경 2004-09-21 1579
316 9월 13일 달날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4-09-21 1303
315 9월 12일 해날 비, 서늘해집니다 옥영경 2004-09-17 1346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