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부르는, 성균샘-옥영경

조회 수 890 추천 수 0 2003.05.09 21:19:00
빨리 나가야 하는데...

다시 축하.
지금, 이른 아침.
밤새 천둥번개치고 비 뿌리고.
아침, 좋다, 참 좋다.
햇살 좋은 아침이다.

설득될 만한 이름 하나 내놓지 못한 게
못내 마음에 걸려 간밤 내내도 이름자를 생각하다.
엄마 아빠가 처음 가졌던 의도를 살리면서
더 괜찮은 이름은 없을까...

이 아침, 햇살 밝은 보다 햇살 고운 보다
그래 햇살 좋은 아침에,
"햇살좋은아침" 을 권함.
날씨 한 번 좋다, 할 때의 그 '좋다' 말이다.
간절하게 부탁할 때도 우리가 더러
'....참 좋겠습니다'
하는 그 '좋다' 말이다.
그를 부르는 거야 지금대로 '햇살'아라고 부르면 되겠고.

건강하소. 아이와 삼숙샘한테도 인사 넣어주구요.
홈페이지 단장에도 인사 한 번 넣지 못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132
5778 하나 더... 김희정 2001-06-29 1577
5777 요즘 사무실에서... 김희정 2001-06-29 1498
5776 7월 애육원 들공부 가지않습니다. 두레일꾼 2001-06-29 1598
5775 집단활동(레크레이션)워크샵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2001-07-02 2120
5774 서울시 지방계약직(환경월드컵추진) 모집공고 서울시 환경기획과 2001-07-03 1583
5773 2001년 여름, 자유학교 물꼬 유머 1 두레일꾼 2001-07-06 1530
5772 아직도..물꼬가 기억남..ㅡㅡ;; 김규연 2001-07-08 1536
5771 엉?^^ 조 밑에 글은?^^;; 한지영 2001-07-08 1414
5770 상현입니다^^ 이상현 2001-07-08 1502
5769 도웅샘... 세이샘... 김미리 2001-07-09 1651
5768 계절학교 프로그램 자료를 받아보고 싶어요 한울이 2001-07-10 1611
5767 유머가 재밌어요.. 황연 2001-07-13 1497
5766 정말 오랜만이네요... 안양수진염 2001-07-13 1488
5765 미리야~~ 세이 2001-07-13 1531
5764 Re: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13 1429
5763 냄비받침만들기 세이 2001-07-13 2516
5762 Re..정말 오랜만이네요... 허윤희 2001-07-14 1457
5761 세이샘 미리 2001-07-14 1636
5760 계절학교에 가기로 했어요 공희영 2001-07-14 1463
5759 계절학교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공희영 2001-07-14 158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