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왕창하는 답례

조회 수 902 추천 수 0 2003.05.23 13:54:00

시카고를 떠날 채비하고 있는 한밤입니다.
온 마루에 널린 짐들...

스승의 날을 앞뒤로
안부 전해주셨던 어른들,
소식 전해온 제자들,
모두 모두 예서 한꺼번에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끄러운 날들 많았습니다.
나아지겠지요.
아니, 나아지겠습니다.
열심히 착하게 아이들 만나겠습니다.
좋은 봄날되소서.

신상범

2003.05.24 00:00:00
*.155.246.137

건강히 다녀오세요.
영동에서 기다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262
5780 감사합니다! [7] 연규 2011-08-28 4115
5779 우리 마을 반장은 열여섯 살, 바로 접니다 image 류옥하다 2013-04-12 4114
5778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4084
5777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4082
5776 지금은 계자 준비중 [1] 연규 2016-08-04 4072
5775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4064
5774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4051
5773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4046
5772 잘 왔어요~ [4] 해인이 2012-08-11 4028
5771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4020
5770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4010
5769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4009
5768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4002
5767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3992
5766 잘 도착했습니다! [9] 인영 2011-08-20 3981
5765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977
5764 밥바라지 샘들께; 오늘 그대들을 생각합니다, 자주 그렇기도 하지만 물꼬 2012-11-13 3975
5763 잘 도착했습니다 [1] 주은 2016-08-12 3974
5762 ㅎㅎ 조금 늦었지만...ㅎㅎㅎ [10] 서울시장 오세훈 2011-08-25 3963
5761 민혁이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녁맘 2011-08-19 396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