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2974 추천 수 0 2019.05.27 10:01:07
명상 정원에 나무 심는 일에 손 보탰습니다.
월남쌈도 정말 맛있었어!
몸과 마음 모두 쉬고 갑니다.

옥영경

2019.05.27 17:54:50
*.39.155.50

명상정원이 또 그리 풍성해졌네.

미궁 가운데 느티나무 앉히는 일이 오랜 소망이더니

그예 그리 자리를 잡았으이. 

새벽부터 나무를 싣고 온 준한샘이 물론 또 고맙다마다.

사이집  들머리 홍단풍 둘도 어찌나 늠름한지.

무지막지한 공부 양에도 빈들을 같이 보내 고마웠네.

따뜻한 시간이었더라.

연어의 날 주말은 기말과 겹쳐 오기 쉽잖겠다 했는데,

우리에겐 또 다른 날들 많을지라.

마음 좋게, 건강하게 잘 지내다 금세 또 얼굴 보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5217
5778 잘 도착했습니다! [4] 태희 2019-08-09 3571
5777 잘 도착했습니다!! [4] 강우근영 2019-08-10 3564
5776 詩心에 젖는 충북의 초여름밤…시인, 세상을 읊다 2012.06.14 | 충청타임즈 image [1] 물꼬 2012-06-17 3564
5775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563
5774 지금 티벳에선......FREE TIBET 함께걷는강철 2011-11-14 3554
5773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554
5772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547
5771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532
5770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503
5769 우리가 흔히 아는 호두는...-오마이뉴스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486
5768 Re.. 봉균샘 오랜 만이네요. 허윤희 2001-03-15 3481
5767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479
5766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477
5765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466
5764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2] 하준맘 2019-08-12 3466
5763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458
5762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449
5761 오래전에요 도형석 2001-03-08 3437
5760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422
5759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42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