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일곱 번째 계절 자유학교

조회 수 881 추천 수 0 2003.10.13 15:46:00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03 가을, 서른 일곱 번째 계절 자유학교를 열었습니다.
아이들 41명, 어른 11명이 만나 '가을날의 소풍'을 떠났습니다.
고구마도 엄청 캐고, 은행도 엄청 털었습니다.
어른도 아이들도 이 가을, 참 잘 누렸지요.
품앗이, 형길샘, 무지샘, 운상샘, 강호샘, 명진샘, 순영샘, 재정샘, 승희샘
(참, 승희샘은 흙날에 혼자 기차타고 버스타고 갑자기 물꼬에 나타났지요.
그렇게 찾아오는 마음, 얼마나 설랬을까... 물꼬가 고향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애쓰셨습니다.
그 애씀, 잊지 않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7571
5778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619
5777 잘도착했습니다. [1] 도영 2019-02-24 3613
5776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604
5775 충북ㅡmbc전국시대(08:30-08:40)에 계절자유학교 잘 보았어요. [1] 연꽃 2013-01-18 3588
5774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576
5773 詩心에 젖는 충북의 초여름밤…시인, 세상을 읊다 2012.06.14 | 충청타임즈 image [1] 물꼬 2012-06-17 3575
5772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567
5771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565
5770 지금 티벳에선......FREE TIBET 함께걷는강철 2011-11-14 3563
5769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2] 하준맘 2019-08-12 3555
5768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548
5767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541
5766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530
5765 Re.. 봉균샘 오랜 만이네요. 허윤희 2001-03-15 3519
5764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516
5763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515
5762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512
5761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511
5760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499
5759 우리가 흔히 아는 호두는...-오마이뉴스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49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