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왕창하는 답례

조회 수 866 추천 수 0 2003.05.23 13:54:00

시카고를 떠날 채비하고 있는 한밤입니다.
온 마루에 널린 짐들...

스승의 날을 앞뒤로
안부 전해주셨던 어른들,
소식 전해온 제자들,
모두 모두 예서 한꺼번에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끄러운 날들 많았습니다.
나아지겠지요.
아니, 나아지겠습니다.
열심히 착하게 아이들 만나겠습니다.
좋은 봄날되소서.

신상범

2003.05.24 00:00:00
*.155.246.137

건강히 다녀오세요.
영동에서 기다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8577
5778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3856
5777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53
5776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849
5775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848
5774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840
5773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33
5772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803
5771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798
5770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796
5769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789
5768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782
5767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759
5766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748
5765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741
5764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731
5763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730
5762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713
5761 똑똑똑, 똑똑똑. 옥샘~~~ [5] 산들바람 2016-06-05 3711
5760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705
5759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69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