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조회 수 893 추천 수 0 2003.03.17 23:16:00
오늘 학교 사회시간에..

어쩌다가 대안학교 얘기가 나와서.

유명한 학교 이름이 나왔는데!

간디. 뭐 그외에. 줄줄줄은 아니고. 2가지.

근데. 물꼬가 없어가지고! 운지가 물꼬에 대해서 마악 설명을 주리주리 늘어놓았지요.

사회선생님이 대안학교는 교복도 안입고 머리도 염색하고... 우리들이 듣기 좋은 말만~ 주리줄줄! 늘어놓은 터라.

애들이. 물꼬에 대해서. 너무나도 자세히 아는 내가. 신기했던지! 푸훗!

차마. 물꼬 캠프에서. 6박7일동안 안씻고 다니는 아이는 말 못하고.

운지틱한 사람들이 간다고 말을 하니까. 등을 돌리던데요ㅠ_ㅠ

으흑. 뭐 여기엔. 운지보다 더 심한 사람들도 있는데..;; 쩝.

아무튼. 날씨도 칙칙해서 꿀꿀한 하루가.

물꼬 그 한마디에~ 행복해졌습니다^^


민우비누

2003.03.19 00:00:00
*.155.246.137

화장실에서 발 헛디디면 빠져서 똥독올라 죽고..
운동장에는 물이 차서 수영하고..
손 한번 씻으려면 30분동안 걸어 나가야되고..
나 자신이나 운지를 비롯한 선생들의 능력이 의심스럽고..
담배 하나 사려면 자전거를 타고 1주일을 밟아야 한다는..

(오우.. 과장 죽이는데..-0-)
할튼 그런 학교쥐-_-a

운지.

2003.03.19 00:00:00
*.155.246.137

다 사실인데 뭐..;; 근데. 민우오라버니. 왜 하필 담배를 사러 나가나요!
물꼬에서 가장 필요한... 필요한.... 물꼬엔 뭐가 필요한가. 도대체..;;;
아! 디카가 필요있군. 필요없는 범생신샘도 없에면. NF 목표는 이루어지는데말이야.

누구게2

2003.03.20 00:00:00
*.155.246.137

이것들이 아주...
이젠 범상신도 아니고 범생신이 뭐야, 범생신이!
가만 놔두니 버릇이 땅을 치고 하늘을 뚫는구만...

운지.

2003.03.20 00:00:00
*.155.246.137

음-_-aa 범상신샘 편을 드는것을 보니. 분명 범상신 샘이네요.
범상신샘편이 어디있어-_-aaa
뭐 그리고 살다보면 오타가 날 수도 있능거고.
사람이 살면서 실수한번 안하나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599
339 안녕하세요~♡ [5] 인영이 2003-08-09 883
338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24 883
337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19 883
336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11 883
335 5월 16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2] 신상범 2003-05-18 883
334 안녕하세요? [2] 박태성 2003-02-14 883
333 [답글] 나는 늘처럼인 한 사람을 안다 옥영경 2003-03-06 883
332 동환 오라버니. 죽었어. NF2기수민v 2003-02-03 883
331 ㅡ.ㅡ 김동환 2003-01-23 883
330 소록도에서 띄우는 편지 두레일꾼 2002-08-26 883
329 감사합니다.... 김천애 2002-07-29 883
328 옥쌤! [3] 김태우 2010-06-13 882
327 내 블로그 들어오면 [1] 성재 2009-10-28 882
326 4월 몽땅계자 문의요 ^-^ [4] 윤희중 2009-03-23 882
325 나의 물꼬여~~~ [12] 민성재 2009-01-10 882
324 드디어 계자에 가네요.. [1] 장지은 2008-08-08 882
323 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1] 이선옥 2008-07-30 882
322 제 5기 생태여가지도자 모집 file 녹색소비자연대 2008-04-11 882
321 입학식, 개강식 잘 하셨어요? [3] 선진 2006-03-08 882
320 반쪽이가 만든 "박쥐" file 반쪽이 2006-03-03 88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