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조회 수 864 추천 수 0 2003.03.17 23:16:00
오늘 학교 사회시간에..

어쩌다가 대안학교 얘기가 나와서.

유명한 학교 이름이 나왔는데!

간디. 뭐 그외에. 줄줄줄은 아니고. 2가지.

근데. 물꼬가 없어가지고! 운지가 물꼬에 대해서 마악 설명을 주리주리 늘어놓았지요.

사회선생님이 대안학교는 교복도 안입고 머리도 염색하고... 우리들이 듣기 좋은 말만~ 주리줄줄! 늘어놓은 터라.

애들이. 물꼬에 대해서. 너무나도 자세히 아는 내가. 신기했던지! 푸훗!

차마. 물꼬 캠프에서. 6박7일동안 안씻고 다니는 아이는 말 못하고.

운지틱한 사람들이 간다고 말을 하니까. 등을 돌리던데요ㅠ_ㅠ

으흑. 뭐 여기엔. 운지보다 더 심한 사람들도 있는데..;; 쩝.

아무튼. 날씨도 칙칙해서 꿀꿀한 하루가.

물꼬 그 한마디에~ 행복해졌습니다^^


민우비누

2003.03.19 00:00:00
*.155.246.137

화장실에서 발 헛디디면 빠져서 똥독올라 죽고..
운동장에는 물이 차서 수영하고..
손 한번 씻으려면 30분동안 걸어 나가야되고..
나 자신이나 운지를 비롯한 선생들의 능력이 의심스럽고..
담배 하나 사려면 자전거를 타고 1주일을 밟아야 한다는..

(오우.. 과장 죽이는데..-0-)
할튼 그런 학교쥐-_-a

운지.

2003.03.19 00:00:00
*.155.246.137

다 사실인데 뭐..;; 근데. 민우오라버니. 왜 하필 담배를 사러 나가나요!
물꼬에서 가장 필요한... 필요한.... 물꼬엔 뭐가 필요한가. 도대체..;;;
아! 디카가 필요있군. 필요없는 범생신샘도 없에면. NF 목표는 이루어지는데말이야.

누구게2

2003.03.20 00:00:00
*.155.246.137

이것들이 아주...
이젠 범상신도 아니고 범생신이 뭐야, 범생신이!
가만 놔두니 버릇이 땅을 치고 하늘을 뚫는구만...

운지.

2003.03.20 00:00:00
*.155.246.137

음-_-aa 범상신샘 편을 드는것을 보니. 분명 범상신 샘이네요.
범상신샘편이 어디있어-_-aaa
뭐 그리고 살다보면 오타가 날 수도 있능거고.
사람이 살면서 실수한번 안하나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9615
278 Re..??? 신상범 2002-08-05 862
277 머지 색기형석 2002-07-22 862
276 머 별로.. 유승희 2002-07-15 862
275 Re..승희야, 고마워... 근데 말이지.. 김희정 2002-07-18 862
274 Re.. 모래알은 반짝! 신상범 2002-07-12 862
273 상범샘님 보세요. 임씨아자씨 2002-05-31 862
272 그럼 괜찮고 말고... 김희정 2002-04-23 862
271 개구리와 들곷 구경하러 가요.^^*~~ 학생백화점 2002-04-01 862
270 Re..저런저런저런... 신아무개 2002-03-17 862
269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정숙희 2002-03-01 862
268 옥샘.. file [2] 세아 2010-09-14 861
267 잘 도착했습니다! [7] 오인영 2010-07-31 861
266 신종 플루엔자 겁날 것 없습니다. 최종운 2009-09-02 861
265 새 논두렁 김성수님께 물꼬 2008-11-18 861
264 [답글] 찔레꽃 방학에 들어간 아이들 [5] 옥영경 2004-05-30 861
263 샘들~~고맙습니다.^^ 해달뫼 2004-05-15 861
262 안녕하세요. 자원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오승현 2004-05-14 861
261 TV 잘 보았습니다. 천유상 2004-05-05 861
260 자유학교 개교 축하드립니다. 김승택 2004-04-24 861
259 [답글]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정근이아빠 2004-04-23 86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