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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23:21:00
옥영경
*.102.100.109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8716
귀국을 축하함.
그간 가회동이 조용했다던데...
같이 가기로 했던 길을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함.
많이 보고싶음.
어머니 아버지께 안부전해드리렴.
다들 언제 한 번 다녀가도 좋겠다.
니들이 계절학교를 언제 오고 안왔더라?
새끼일꾼으로는 안오누?
풍성한 가을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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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8716&act=trackback&key=b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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