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슬픔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슬픔이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는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

 

- 미리암 그린스팬의 <Healing through the Dark Emotions; 우리 속에 숨어 있는 힘: 여성주의 심리상담>(1995), p.136

 

 

누구라도 마음 부대낄 오늘이라.

서해에 세월호가 가라앉고 7년이 흘렀다.

아직도 우리는 그 진상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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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2 2008. 6.10.불날. 맑음 옥영경 2008-07-02 1307
5601 2007.10.25.나무날. 비 추적이다 옥영경 2007-11-06 1307
5600 2007. 2.1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02-16 1307
5599 10월 27일 물날 맑음 옥영경 2004-10-30 1307
5598 10월 13일, 교무실에 날아든 편지 옥영경 2004-10-28 1307
5597 2007.12.17.달날. 맑음 옥영경 2007-12-31 1306
5596 2007.10.21.해날. 맑음 / 겨울 날 채비 옥영경 2007-10-29 1306
5595 10월 22일 쇠날 맑음 옥영경 2004-10-28 1306
5594 146 계자 사흗날, 2011. 8. 9.불날. 종일 비, 산마을에 물소리 꽉 차다 옥영경 2011-08-28 1305
5593 10월 몽당계자 갈무리글 옥영경 2009-11-07 1305
5592 128 계자 나흗날, 2008.12.31.물날. 맑음 옥영경 2009-01-07 1305
5591 2008. 7. 2.물날. 갬 옥영경 2008-07-21 1305
5590 2008. 1.12.흙날. 눈비 / 124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08-02-18 1305
5589 2012. 4.12.나무날. 오후 흐림 옥영경 2012-04-17 1304
5588 2008.11.23.해날. 흐려가는 오후 옥영경 2008-12-06 1304
5587 2007. 5.19.흙날. 빗방울 소나기처럼 지나다 옥영경 2007-06-03 1304
5586 2006.12. 5.불날. 흐림 옥영경 2006-12-07 1304
5585 10월 17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옥영경 2004-10-28 1304
5584 9월 1일 물날, 저농약 포도를 내놓습니다 옥영경 2004-09-14 1304
5583 7월 22일, 소방훈련 옥영경 2004-07-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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