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슬픔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슬픔이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는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

 

- 미리암 그린스팬의 <Healing through the Dark Emotions; 우리 속에 숨어 있는 힘: 여성주의 심리상담>(1995), p.136

 

 

누구라도 마음 부대낄 오늘이라.

서해에 세월호가 가라앉고 7년이 흘렀다.

아직도 우리는 그 진상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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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6 4월 빈들 닫는날, 2021. 4.25.해날. 맑음 옥영경 2021-05-14 330
5595 4월 빈들 이튿날, 2021. 4.24.흙날. 활짝 맑진 않아도 흐리지는 않은 옥영경 2021-05-14 416
5594 4월 빈들 여는 날, 2021. 4.23.쇠날. 살포시 흐린 옥영경 2021-05-14 400
5593 2021. 4.22.나무날. 살짝 흐린 / 이레단식 회복식 나흘째 옥영경 2021-05-14 355
5592 2021. 4.21.물날. 맑음 / 이레단식 회복식 사흘째 옥영경 2021-05-14 340
5591 2021. 4.20.불날. 맑음 / 이레단식 회복식 이틀째 옥영경 2021-05-14 394
5590 2021. 4.19.달날. 맑음 / 이레단식 회복식 첫날 옥영경 2021-05-14 304
5589 2021. 4.18.해날. 맑음 / 이레 단식수행 닫는 날 옥영경 2021-05-14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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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6 2021. 4.15.나무날. 맑음 / 이레 단식수행 나흘째 옥영경 2021-05-13 333
5585 2021. 4.14.물날. 맑음 / 이레 단식수행 사흘째 옥영경 2021-05-13 315
5584 2021. 4.13.불날. 이레 단식수행 이틀째 옥영경 2021-05-13 357
5583 2021. 4.12.달날. 비 / 이레 단식수행 여는 날 옥영경 2021-05-07 400
5582 2021. 4.11.해날. 맑음 옥영경 2021-05-07 344
5581 2021. 4.10.흙날. 말음 옥영경 2021-05-06 318
5580 2021. 4. 9.쇠날. 맑은 데 해를 감싼 구름 옥영경 2021-05-06 317
5579 2021. 4. 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1-05-06 302
5578 2021. 4. 7.물날. 맑음 옥영경 2021-05-06 303
5577 2021. 4. 6.불날. 맑음 옥영경 2021-05-06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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