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2810
378 Re..??? 신상범 2002-08-05 861
377 Re..우와ㆀ-┏ 새끼 2002-08-14 861
376 옥선생님. 박의숙 2002-08-01 861
375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도경이 2002-07-29 861
374 머지 색기형석 2002-07-22 861
373 동네방네에 신청받는 날짜는 안 나와 있어서요. 박의숙 2002-07-16 861
372 상범샘 저 어쩌문 25일부터28일까지 갈수 있다용 신 지 선!!!! 2002-07-15 861
371 물꼬 최고 혜원이와 지은이 2002-06-18 861
370 ∑쌔끈파리™ 운지효~ 2002-06-17 861
369 지선이 꼭 연극 찍을거야(물꼬 가면!!!) 신지선씨 2002-06-12 861
368 주말, 휴일도 계시나요? 예님이네 2002-06-11 861
367 상범샘님 보세요. 임씨아자씨 2002-05-31 861
366 개구리와 들곷 구경하러 가요.^^*~~ 학생백화점 2002-04-01 861
365 <반가운소식>새끼일꾼들은 보세요!! 자유학교 물꼬 2002-03-29 861
364 희정샘보세염-_-a 멀라여⊙ㅅ⊙ㆀ 2002-03-21 861
363 안녕하세요 -_- 큐레 2002-03-12 861
362 Re..소포 잘 받았습니다 옥영경 2002-01-28 861
361 Re.. 끝과 시작 신상범 2002-01-09 861
360 잘 도착 했어요^^ [4] 강지원 2010-08-06 860
359 [답글] 139 계자 아이들, 들어왔습니다! [2] 상원이 엄마 2010-08-01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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