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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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320
339 무거웠던 백리길 가볍게 십리길로 왔습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4-23 876
338 주간동아 431호를 옮깁니다. file [1] 채은규경네 2004-04-22 876
337 정말 축하드립니다. 메뚜기아낙(호남경) 2004-04-22 876
336 옥선생님께 김성곤 2004-04-21 876
335 영동의 봄 어느 날을 또 가슴에 새깁니다. 최재희 2004-04-19 876
334 학부모님들 참고하세요. [2] 예린 아빠 2004-04-19 876
333 옥 선생님 진아 2004-04-18 876
332 진달래꽃이... [1] 채은규경네 2004-04-18 876
331 오늘 전화를 하고 났더니만. 승아 2004-04-16 876
330 숙제 입니다. 정근이아빠 2004-04-15 876
329 (밥알모임) 숙제 하시이소... [1] 혜린규민빠 2004-04-15 876
328 잘 왔습니다. 한대석 2004-04-12 876
327 시체놀이를........... [2] 도형아빠 2004-04-11 876
326 잘도착하였습니다. [1] 정근이아빠 2004-04-11 876
325 안녕하세요 진구 2004-04-09 876
324 해마다 2월이면 대성리로 모꼬지 가던 옥영경 2004-04-03 876
323 세상에서 세 번째로 맛있던 밥 [2] 옥영경 2004-04-03 876
322 물꼬 인터넷 개통! [1] 신상범 2004-04-03 876
321 [1] 채은규경네 2004-04-01 876
320 안녕하세요... [1] 이세호 2004-03-28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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