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3도의 밤입니다.
1. 아이들은 내일(벌써 오늘이군요) 낮 1시에 물꼬 교문을 나섭니다.
2. 소나무 옆 천막에 아이들이 남긴 반찬통이나 옷가지가 있습니다.
확인해서 찾아가시기.
준비해둔 모과유자꿀차는 물꼬에서 만든 것입니다.
드시옵기.
3. 계자 구성원 모두 PCR검사를 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도
혹시나 하여 계자 가운데도 샘 하나 코로나 19 검사를 두 차례 했습니다.
이상무.
4. 때가 때이라 사진은 2주 뒤 올라갑니다;
https://cafe.naver.com/freeschoolmulggo
위 주소로 들어가
<자유학교 물꼬 저장소>카페 가입 후 사진 구경이 가능하다는군요.
5, 계자 사후 통화는 1월 17일 달날~19일 물날 사이에 하면 좋겠습니다.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통화 가능합니다.
아이가 지냈던 이야기를 나누고픈 분들은 전화(010.75**.48**)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만 애를 쓰고 있었겠는지요. 고맙습니다.
강건하셔서 좋은 날 또 뵙기로!
뵙는 날이 좋은 날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