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938 추천 수 0 2004.11.30 09:26:00
잘 도착했다고 이제사 올립니다.
아이들 데리고 있으니 행복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어째서 여태까지 몰랐던걸까요? 아이들의 짧은 성장 시간들을 나눈다는 것이 이토록 안타깝고 이쁘고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그 감정이 이처럼 깊다는 것을... 물꼬가 제게 준 보너스 같은 선물입니다. (뒤 늦게 철난다고 하신 옥샘 말씀이 생각나서...푸하하...)
샘들은 아이들이 없어서 허전하고 썰렁하고 그렇겠습니다. 모처럼 계자 없는 짧은 방학입니다. 샘들 보신하십시오. 아이들 잘 데리고 있다가 돌려보내겠습니다.

큰뫼

2004.11.30 00:00:00
*.155.246.137

빠르기도 하셔라.
다음에 오땅이나 같이 먹읍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625
2419 물꼬 식구들께 [1] 지줏대 2008-11-18 951
2418 게시판의 댓거리 꼭지에 대하여 물꼬 2008-10-28 951
2417 찬영이도 잘있나요? [1] 윤경옥 2008-07-29 951
2416 한밤의 반가움 성현빈맘 2006-05-20 951
2415 산 고집쟁이 4인전에 초대합니다 image 산어린이학교 2006-04-26 951
2414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951
2413 벌써 물꼬 생각에 몸이.. ㅋㅋ 장선진 2004-12-06 951
2412 [답글] 잘 도착했습니다. 혜연빠 2004-09-13 951
2411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0-20 951
2410 바보 아냐-_-aa 운지 2003-01-23 951
2409 자유학교 ^^.. [2] 최원균 2009-10-26 950
2408 옥샘 아이들 명단좀 알려주셔요~ [5] 희중 2009-10-21 950
2407 한국 경제 무엇이 문제인가? :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공공화 마포강변 2009-09-05 950
2406 128 계자 아이들 잘 들어왔습니다. [2] 물꼬 2008-12-28 950
2405 안녕하십니까 [2] 동휘 2008-05-26 950
2404 도무지 글을 안올릴수가 없게 만드는 물꼬! [1] 상원맘 2007-01-28 950
2403 맘 울창해지는 저녁 한 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바다하늘 맘 2005-09-12 950
2402 사진들을 올리며 [1] 도형빠 2005-07-25 950
2401 안녕하세요 [4] 기표 2005-06-21 950
2400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95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