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조회 수 1043 추천 수 0 2004.12.24 20:15:00
장선진 *.116.81.224
뉴스를 잠깐 들여다 보았는데 영동쪽에 눈이 온다고 하네요..

저번에 잠깐 내린 눈을 보고 여지껏 한번도 못 본 눈인데.. 이번에 물꼬에 내려가면

눈을 볼 수 있겠지요??

내일이 크리스마스에요.

누굴 위해 이토록 이 날을 축복하고 기대하는지 모르겠지만,

따뜻함을 전하라는 말은 무시할 수 없어 나름대로 몇 자 적습니다.

다들 가족들과 함께 쉬는 날을 만끽하고 있나요?

일요일까지 있어서 덕분에 제대로 쉬겠네요.. ^^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058&act=trackback&key=35d
목록
수정 삭제

권호정

2004.12.25 00:00:00
*.155.246.137

선진샘...따뜻한 연말 기쁜 새해 잘 보내세요. 저는 어제 집에서 연말모임을 했답니다. 저는 (옥경샘께 전수받은) 월남쌈 준비하고... 각자 먹을 것 가져와서 작은 선물도 나누고 지령게임도 하고...종화의 수수께기...윷놀이....에너지절약 교육까지.....아~~~~한해가 가는군요~ 다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장선진

2004.12.26 00:00:00
*.155.246.137

종화는 참으로 즐겁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종화를 위해 무단히도 애쓰시는 엄마와 아빠를 두어 저는 종화가 참 부러워요~~ ^^ 호정님도 다시 뵙으면 좋겠고.. 헤헤 아이들 맞으러 갈 때 뵐 수 있겠지요? 반갑게 인사해주셔요~~

옥영경

2004.12.27 00:00:00
*.155.246.137


지난 24일, 서운하지 않을 만치 눈발 날렸다우.
운동장을 눈이 왔습네 하고 얇은대로 덮어주었으니까.
학교아이들이 겨울방학으로 나서기 전에 눈을 보고 가서
어찌나 하늘이 또 고맙던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282
3339 생각 [1] 전창욱 2006-11-28 1031
3338 김희정 샘이 아니라, 문희정 샘 [1] 양임순 2005-08-17 1031
3337 축하합니다!! [1] 창욱이네 2004-12-12 1031
3336 저도요 。 부탁드려요 - [3] 들고양이 2003-12-19 1031
333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김소희 2009-01-01 1030
3334 백두대간 제 9구간 - 2 file [1] 물꼬 2007-11-20 1030
3333 효진이예요~ [1] 효진 2007-05-29 1030
3332 혠니, 센니요~ file [3] 윤헤원, 윤세훈 2006-08-19 1030
3331 으음;; [6] 정무열 2006-07-24 1030
3330 한미 FTA, 이미 아시겠지만 / 시카고에서 옥영경 2006-07-02 1030
3329 자유로와 보이는 승찬이의 모습 현석엄마 2006-05-22 1030
3328 저도 자~알 도착했읍니다. [4] 이광식 2006-03-19 1030
3327 도착 잘 했습니다. [2] 큰뫼 2006-03-05 1030
3326 잘 도착했구요. [4] 김주묵 2005-05-23 1030
3325 새해 인사 [2] 성학 아빠 2005-01-02 1030
3324 사진이 제 계절을 찾았네요.. ^^ [2] 장선진 2004-12-26 1030
3323 거미바위솔에 관한 질문인데요.. [1] 진아 2004-05-30 1030
3322 선생님 아! 이렇게 맘을......... 수정 2004-02-27 1030
3321 대안학교 심포지엄 참가안내입니다. file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2003-11-18 1030
3320 Re..기억합니다, 서울과 대구의 그날들 옥영경 2002-02-06 1030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