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계자에 아이를 보내신 부모님들께 >

1. 이번 계자는 나날의 기록이 이 꼭지에 오르기 힘들겠습니다.
2. 때 빼고 광내러 나갈 12일이나 돼야 아이들이 전화를 드릴 수 있겠습니다.
3. 이곳도 사람 사는 곳이랍니다,
여기서 이곳 공동체 식구들이 먹고 자고 똥 누고 산답니다.
4. 아, 그리고 119, 이곳도 변함없이 가깝고 친한 우리의 이웃이지요.
(차로 10분 거리)
5. 전화 곁에 따로 앉았는 이가 없습니다.
집안에 무슨 일이 있으면 전화로 음성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무소식이 희소식, 아시지요?
연락이 가는 걸 두려워하시길,
그건 일 났다는 소리일지도 모르니까요.

아이들이 없는 오랜만의 긴 고요,
즐기시길 바랍니다.

권호정

2005.01.04 00:00:00
*.155.246.137

하하하하~~~ 추운데 건강하세요~

양계화

2005.01.04 00:00:00
*.155.246.137

수고 많으시죠. 물꼬에서 맘껏 놀고 즐거워 하고 있을 아이들이 보고싶군요. 매일 일기예보를 보며 언제나 눈이 와 눈싸움,눈썰매를 아이들이 할 수있을까 기다려 봅니다. 샘! 형준이 생일이 6일 인데 축하한다는 엄마의 맘 한번 전해주시면 고맙... 물꼬에 머무는 식구들 모두 건강 돌보시면서 즐거운 시간 뒤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07254
3498 급합니다. 오늘 밤 중으로 꼭 답을 주십시오. [2] 긴급 2005-01-02 1227
3497 [답글] 방콕행을 걱정해주셨던 분들께 채은이 엄마 2005-01-03 1026
3496 100번째 계자... [2] 권호정 2005-01-03 1147
3495 새해인사 동희아빠 2005-01-03 1003
3494 처음으로 물꼬 둘러보러왔습니다 공기영 2005-01-04 1058
» 100 계자에 아이를 보내신 부모님들께. [2] 물꼬 2005-01-04 1213
3492 조언을 구합니다 [3] 동희아빠 2005-01-04 1176
3491 100번째 계자를 보내놓고.... [1] 이은경 2005-01-04 1188
3490 [답글] 100 계자에 아이를 보내신 부모님들께. 양계화 2005-01-04 1085
3489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호준아빠 2005-01-04 1100
3488 젊은이를 위한 일체캠프를 소개합니다 산안마을 2005-01-05 1351
3487 밥알모임, 물꼬 아이들은 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7] 관리자3 2005-01-05 3904
3486 저어.... 죄송합니다마 [4] 기표 2005-01-08 1171
3485 성진이가 잘 지낸다고 하니... [2] 이은경 2005-01-10 1316
3484 물꼬에도 눈이 왔나요!!!! 승호엄마 2005-01-11 1037
3483 [답글] 성진이가 잘 지낸다고 하니... 이은경 2005-01-11 993
3482 꽃씨를 보냈으면 하는데요... 성/현빈 맘 2005-01-11 1066
3481 카페 운영하시는 분이나 선생님들 꼭 읽어주세요. [2] 유효진 2005-01-13 1097
3480 미국으로 돌아와서 [6] 류기락 2005-01-13 1182
347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송명호 2005-01-14 95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