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계자에 아이를 보내신 부모님들께 >

┃1. 이번 계자는 나날의 기록이 이 꼭지에 오르기 힘들겠습니다.
┃2. 때 빼고 광내러 나갈 12일이나 돼야 아이들이 전화를 드릴 수 있겠습니다.
┃3. 이곳도 사람 사는 곳이랍니다,
┃ 여기서 이곳 공동체 식구들이 먹고 자고 똥 누고 산답니다.
┃4. 아, 그리고 119, 이곳도 변함없이 가깝고 친한 우리의 이웃이지요.
┃ (차로 10분 거리)
┃5. 전화 곁에 따로 앉았는 이가 없습니다.
┃ 집안에 무슨 일이 있으면 전화로 음성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무소식이 희소식, 아시지요?
┃ 연락이 가는 걸 두려워하시길,
┃ 그건 일 났다는 소리일지도 모르니까요.

┃아이들이 없는 오랜만의 긴 고요,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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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0021
5898 그동안 감사하엿습니다 secret 정해정 2004-05-31  
5897 옥선생님께 secret [2] 성/현빈 맘 2004-12-23  
5896 옥샘 전화한번 부탁드릴께요. secret 관리자3 2005-03-20  
5895 물꼬방문에 앞서서 secret 정은영 2005-05-31  
5894 눈이 아주 예쁘게 내렸습니다. secret [1] 장선진 2006-12-17  
5893 조만간 가네요... secret 장선진 2007-07-25  
5892 물꼬 선생님 안녕하세요 secret 김정미 2008-01-09  
5891 125계자 신청 secret 수나 엄마 2008-06-27  
5890 아옥샘 정우요 서정우요!! secret 최지윤 2008-07-10  
5889 겨울계자관련 secret [1] 김수정 2008-12-21  
5888 정인이는 어찌할지 물어봐주세요 secret [3] 최영미 2009-07-28  
5887 옥샘~ secret [1] 전경준 2009-10-23  
5886 옥샘 하나더 여쭤볼게있습니다. secret [1] 전경준 2009-12-08  
5885 옥샘께! secret [2] 김유정 2009-12-26  
5884 옥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cret [1] 김수진 2010-01-01  
5883 옥샘! 조용하게말할게여 ㅋ secret [1] 전경준 2010-01-11  
5882 새끼일꾼 계좌 이제야 입금했어요 secret [1] 2010-01-20  
5881 옥샘 !! 죄송하지만요... secret [1] 세훈 2010-03-20  
5880 새끼일꾼 계자에 관해 secret [1] 오인영 2010-07-14  
5879 옥쌤~ secret [1] 김아람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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