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편지

조회 수 961 추천 수 0 2005.01.15 11:31:00
어제 퇴근하고 둘째를 데리고 집에 가는데 관리실 아저씨께서 반가운 편지를 전해주셨답니다. 바로 백번째 계절학교에 가있는 성진이의 편지였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성진이랑 전화통화를 못해서 더욱 반가웠지요. 엄마 말씀대로 엄마를 다시 만날때까지 마음 굳게먹고 열심히 잘 지내겠다는... 성진이가 한뼘쯤은 큰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0495
2438 왜 글이 별루 없는 것이†n!!!!((ㅠㅁㅡ)크흑~ [6] 유민♡ 2005-01-18 923
2437 많이 아팠던 재혁이가 샘들에게 [4] 곽재혁 2005-01-18 1094
2436 하늘과 하늘 아빠 [1] 아이 아빠 2005-01-18 1028
2435 제 메일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2] 장선진 2005-01-18 976
2434 청계산에 간 도형이! file [2] 도형빠 2005-01-18 897
2433 100번재 계좌를끝내고!!! [7] 유민♡ 2005-01-17 1075
2432 100번째 계절자유학교를 마치고 [5] 장선진 2005-01-17 973
2431 보름 동안 개구장이 녀석들과 씨름하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아이 아빠 2005-01-16 947
2430 해달뫼에서 보내는 눈소식 [1] 큰뫼 2005-01-16 1014
2429 뻔뻔한 엄마가 문정엄마 2005-01-15 958
» 반가운편지 이은경 2005-01-15 961
2427 도형이의 겨울방학 도형엄마 2005-01-14 998
242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송명호 2005-01-14 974
2425 미국으로 돌아와서 [6] 류기락 2005-01-13 1192
2424 카페 운영하시는 분이나 선생님들 꼭 읽어주세요. [2] 유효진 2005-01-13 1102
2423 꽃씨를 보냈으면 하는데요... 성/현빈 맘 2005-01-11 1070
2422 물꼬에도 눈이 왔나요!!!! 승호엄마 2005-01-11 1041
2421 [답글] 성진이가 잘 지낸다고 하니... 이은경 2005-01-11 1003
2420 성진이가 잘 지낸다고 하니... [2] 이은경 2005-01-10 1322
2419 저어.... 죄송합니다마 [4] 기표 2005-01-08 118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