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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5 11:31:00
이은경
*.217.203.241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268
어제 퇴근하고 둘째를 데리고 집에 가는데 관리실 아저씨께서 반가운 편지를 전해주셨답니다. 바로 백번째 계절학교에 가있는 성진이의 편지였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성진이랑 전화통화를 못해서 더욱 반가웠지요. 엄마 말씀대로 엄마를 다시 만날때까지 마음 굳게먹고 열심히 잘 지내겠다는... 성진이가 한뼘쯤은 큰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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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268&act=trackback&key=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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