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하늘 아빠

조회 수 1062 추천 수 0 2005.01.18 11:12:00
여기부턴 하늘 아빠

어제 늦게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는 잠에 빠져 10시가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하늘과 산정호수에 놀러갈 계획입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야지요.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하늘이

하늘이는 7시에 일어났어요.선생님 보고싶어요,사랑해요.

승현샘

2005.01.18 00:00:00
*.155.246.137

하늘아 처음에는 이러저리 도토리처럼 굴러다니다가 뚝 멈추어서는 소리없이 울던 네가 그립구나. 그래도 다시 이리저리 굴러다니다가 또래의 도토리와 어울려 노는 네가 샘은 얼마나 기뻤는지 모를거야.
마지막 밤. 그 조그만 공간에 셋이 나란히 자던 하늘이가 샘은 그립구나.
몸 건강하고 알았지.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3785
3478 도형이의 겨울방학 도형엄마 2005-01-14 1023
3477 반가운편지 이은경 2005-01-15 985
3476 뻔뻔한 엄마가 문정엄마 2005-01-15 977
3475 해달뫼에서 보내는 눈소식 [1] 큰뫼 2005-01-16 1031
3474 보름 동안 개구장이 녀석들과 씨름하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아이 아빠 2005-01-16 965
3473 100번째 계절자유학교를 마치고 [5] 장선진 2005-01-17 989
3472 100번재 계좌를끝내고!!! [7] 유민♡ 2005-01-17 1091
3471 청계산에 간 도형이! file [2] 도형빠 2005-01-18 916
3470 제 메일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2] 장선진 2005-01-18 997
» 하늘과 하늘 아빠 [1] 아이 아빠 2005-01-18 1062
3468 많이 아팠던 재혁이가 샘들에게 [4] 곽재혁 2005-01-18 1114
3467 왜 글이 별루 없는 것이†n!!!!((ㅠㅁㅡ)크흑~ [6] 유민♡ 2005-01-18 954
3466 백두번째 계자를 준비하면서... [3] 전순정 2005-01-18 1008
3465 알고지비님아..누구에욧!!누구길래..ㅡㅁㅠ(꼭 읽으시욥!) [2] 유민♡ 2005-01-19 978
3464 3박4일 물꼬 체험기 [2] 준형&준희아빠 2005-01-19 1390
3463 [답글] 알고지비님아..누구에욧!!누구길래..ㅡㅁㅠ(꼭 읽으시욥!) 준형&준희아빠 2005-01-19 1194
3462 100번째 계절학교 갔다와서 [3] 김지영 2005-01-19 937
3461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1] 이은경 2005-01-19 1037
3460 집에잘도착 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1] 형준 2005-01-19 935
3459 옥샘 읽어주세요~!!!!^^ [1] 형준 2005-01-19 101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