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성빈 이에요^*^*^^*^-^

조회 수 893 추천 수 0 2005.02.03 23:25:00
성빈아, 또박또박 잘도 말하던 모습 눈에 선하다.
말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나 부모님을 위하는 마음이나
아름답고 멋있다.
흐흐...글구 창준이 넌...이렇게 어른스러울 줄이야...
깜찍, 아니 끔찍하게스리 어린양을 피웠다니...
하지만 용서할게...사랑하는 부모님 곁을 떠나와서 그랬을테니까..
애들아...몸도 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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