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은 소오식!

조회 수 1471 추천 수 0 2005.02.18 10:17:00
제(상범)가 한 6년 전에 대해리가 나와 있는 지도(영동 67)를 살 때만 해도 여기 학교이름이 한자로 대해초교였습니다.
거기다 우리 아이들은 색연필로 동그랗게 원을 그리고 자유학교 물꼬라고 써놓았더랬지요.

그런데,
어제 서울 중앙지도사에서 택배로 받은 축척 1:5000의,
1988년에 편집을 했었고,
2003년에 항공사진을 새로 찍고 현지조소와 수정을 거쳐
2004년에 인쇄한
대한민국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나온
영동 67 지도에,
한글로 당당히 자유학교(물꼬)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희정샘이랑 손뼉을 마주쳤지요.

큰뫼

2005.02.18 00:00:00
*.155.246.137

크으은 소오식!
정말 좋고 큰 기쁨입니다.
남들이 알아주던 안알아주던 뭐 대수는 아니지만요.

젊은 할아버지랑 박수쳐도 되는데,,,,

자유학교물꼬

2005.02.19 00:00:00
*.155.246.137

젊은 할아버지는 일찍 주무신답니다. 흠흠...

참, 그리고 령이 아버님.
이번에 홈페이지가 새로 문을 열면
아버님이 관리자 역할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긴, 인터넷 환경이 안 좋아서지요.
여기저기 안 좋은 메일도 좀 치우시고,
사진 같은 거도 좀 올려주시고...
가능한지요?

큰뫼

2005.02.19 00:00:00
*.155.246.137

광고(스팸) 청소 작업은 제가 맡겠습니다.
다른 것은 실력이 되지 않아서,,,,,

해달뫼

2005.02.19 00:00:00
*.155.246.137

정말 감격스러워겠어요!!^^
저도 크으은소식에 정말 반갑습니다
근데 상범샘~~ 홈페이지 관리는 저한테 말씀을 하셔야지요~~
제가 해보겠습니다~~

승현샘

2005.02.20 00:00:00
*.155.246.137

우와 샘 너무 기분이 좋네요...지도 하나 사야겠네요.

장선진

2005.02.21 00:00:00
*.155.246.137

멋지네요!! 저도 지도 갖고 싶어요.. ^^ 참!! 상범샘 평가글 언능 써서 드릴게요.. ^^

신상범

2005.02.22 00:00:00
*.155.246.137

네, 알겠습니다.
근데 큰뫼가 아버님인가요, 해닮뫼가 아버님인가요?
해달뵈가 어머님인가요, 아버님인가요?
홈페이지 관리를 아버님이 해주시겠다는 건가요, 어머님이 해주시겠다는 건가요?
맨날천날 홈페이지 들어와서 스팸메일 신고해주셨던 분은 아버님인가요, 어머님인가요?

도형빠

2005.02.23 00:00:00
*.155.246.137

큰뫼가 아빠.
해달뫼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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