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는 시간이 흐를 수록 물꼬에서 있었던 며칠을 잊을 수 없는 모양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 주셨는지....
밥먹으면서 툭... 놀면서... 문뜩문뜩 물꼬 이야기를 합니다.
물꼬에서는 김치도 맛있다면서...
보글보글방에서 희주는 떡볶기를 만들었는데..
다음번에 꼭 호떡을 만들고 싶다는둥..
올 일정나온걸 봤는데...
신청은 언제 부터 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편물을 받아볼 수가 없어서요...
그리고 덧붙여서
희주가 가기전에 제가 물꼬에 방문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들일도 좋고... 집안일도 좋고요..
7월 말일경이 시간이 괜찮은데요...
아이가 어려서 오래는 힘들고.. 2,3일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자유학교 물꼬

2005.03.08 00:00:00
*.155.246.137

계절자유학교는 5주전에 홈페이지에 공지됩니다.
이때 신청일도 함께 공지됩니다.

옥영경

2005.03.09 00:00:00
*.155.246.137

자그마한 희주 얼굴을 떠올립니다.
맞아요, 호떡 만들고 싶다 했어요.
꾸역꾸역 실이랑 씨름하며 엮어대던 녀석...
하이구, 보고프네요.
안부 전해주소서.
멀리서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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