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자에 다녀온 혜수

조회 수 1286 추천 수 0 2005.05.31 14:57:00
계자에 다녀온뒤 눈에 띠게 밝아지고
무엇 보다도 많이 활발해진 혜수를 보면서
아 ! 아이들은 그저 잘 놀고 실컷 자유롭게 놓아둬도
잘 자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보이지 않게 많이 자라온 혜수를 보며
계자를 위해 마음 쓴 모든 샘과 옥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옥영경

2005.06.03 00:00:00
*.155.246.137


혜수가 걱정했어요, 구멍난 양말땜에.
엉덩이쪽 팬티는 안찢어졌지요?
그만만도 다행이랍니다, 예서 노는 일이란 게.
잘 놀데요,
얌전히 있는 듯 하더니 웬걸요, 죄 누리고 갔답니다.
예쁜 아이 믿고 맡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혜수한테도 인사 전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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