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훈샘이 다쳤습니다!

조회 수 1253 추천 수 0 2005.06.03 16:26:00

경훈샘이 좀 다쳤습니다,
아니 많이 다쳤습니다.
간밤에 일어난 일이지요.
황간 식구들도 걱정이지만,
삼촌 걱정이 태산이십니다.
농사일 때문이지요.
오늘 이른 아침 학교에 들어오기로 하신 건데
그리 되신 겝니다.
그래서,
6월 5일 아이들과 들어오시는 밥알 식구들,
특히 영양 김상철님이 이곳 형편을 좀 헤아려주셨음 좋겠습니다.
지금 학교에는
삼촌과 기락샘, 옥영경, 류옥하다가 있답니다.


승현

2005.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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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라도 손 보태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용주

2005.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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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치셨나요? 어디가 어떻게 다치셨는지?
찾아뵈야 할것 같은데... 빨리 쾌유하시길 바래요.
갑작스런 일이라... 한창 바쁠시기인데...
이럴때 도움이 안되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광미

2005.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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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교통사고인가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빠른 쾌유빕니다. 힘든 시기 잘 견디시길 기도드립니다.

선진

2005.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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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전화로 연락 듣고 놀랐어요.. 어떻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혹시 도형빠님 이번주 내려가실 때 저 데리고 가주실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손 보탤 수 있을 것 같은데.. 물론 다음주는 밥알 모임이니 그때도 내려갈 수 있습니다.

혜규빠

2005.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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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느님!

도형빠

2005.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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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빨리 툭 털고 일어나시길...

품앗이2

2005.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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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물꼬 농사일은 어쩌지요?

정예토맘

2005.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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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운전에만 능숙하다면
지금이라도 물꼬 논밭돌보러 갈텐데... 우렁각시처럼...

경훈샘요...
쾌차하소서...


소희샘과 친한 김태우~

2005.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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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누군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누군지 모를수도 있지만 아무튼 제가 물꼬에 가려고 하고 갔었던 사람이기에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김연이

2005.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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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순쌤이 아침에 얼굴은 못 뵐 정도로 바쁩니다.
경훈쌤이 하시던 논에 나가시느라..
모두들 없어야 그 소중함을 안다고 난리입니다.
빨리 나아 돌아오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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