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범,희정샘 전화 받고 신기하고,기특하고,그리고 반갑기도 하고,
아무튼 굉장히 좋았어요!!!
전화 한통 받고 너무 좋아한다고 가볍게 보일까봐? 그만 하고...
바쁘다고 자기를 걱정하는 사람을 걱정하게 하는것,
하지 말아야 되겠지요...?
두 사람 앞서 소식 주신 호정샘께 감사드리고,내일이 나의 며느리
희정샘의 생일 입니다.^^
하도 정신없는(바빠서..) 애들이라 그것마저 까먹고(?) 있을지 모르니
수고스럽겠지만 좀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비가 너무 나립니다 주위가 축축하드래도
뽀송 뽀송하고 까칠 까칠하게 나날을 보내며 건강 하시길...^*^
늘 예뻤지만 결혼후 더더더 예뻐지시고
늘 부드러웠지만 결혼후 더더더 부드러워지신 희정샘이 정말 부럽더군요....
기쁜 생일날 되셔요, 희정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