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어려서부터 물꼬 방과후 공부와 계절자유학교를 다니고 새끼일꾼으로 거쳐
지금은 품앗이 일꾼으로 물꼬에 몸담고 있는 김소희 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 물꼬에서 온 전화를 한통 받았어요.
지금 학교 인터넷이 갑자기 끊겨 옥샘께서 컴퓨터를 하실수 없다고 하시네요.
"물꼬에선 요새"를 쓰셨는데 올리지 못하셔서 제게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백열두번째 계절자유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신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물꼬에선 요새"가 안 올라와 걱정을 하실까봐 제가 이렇게 글을 씁니다.
원래 보통 일정은 계자 마지막 날 전에 산에 올라가는데
이번 계자는 내일, 그러니까 8월 10일날 산에 간다고 합니다.
이것 말고 별다른 소식은 없구요 아이들은 다 잘 지내는듯 해요.
너무 걱정 하지 마시구요 다른 소식이 있어서 또 제가 연락을 받게 되면
바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무더위 속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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