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주입니다.
샘들 아이들 모두 잘지내고 있으시죠?
이번 무더운 여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모든 밭이며 포도밭 잘자라고 있죠?
슬슬 포도를 따먹을 시기가 된것 같은데...^ㅡ^

물꼬 아이들도 잡초 뽑느라 정신없었겠네요.

무더운 여름속에서 저역시 잘지내고 있습니다.

군복무하랴 알바하랴 연기연습하랴...
얼마전에 연극제 참가했었는데...
하하하.^ㅡ^ 연기상 탔습니다.
한달동안 코피 흘리고 잠도 못자고 열심히 했거든요.
그래도 고생 끝엔 보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 계자중이라 한창 정신없으시겠네요.
저도 참여해서 도와드려야 하는건데...
이럴땐 할말이... 죄송합니다.ㅡㅡ^

지금쯤이면 제가 물꼬를 한번 갈때가 됐는데...
9월달쯤에 한번 시간을 내서 꼭 찾아뵙겠습니다.

하나하나 모든분들께 안부를 묻고 싶은데,
그동안의 살아온 얘기는 만나서 해야 제 맛이잖아요.
나중에 찾아뵈면 못다한 얘기 많이 할께요.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구...
슬슬 가을농사도 준비하셔야지요.
8월 계자 무사히 잘끝났으면 좋겠구요.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한 물꼬가 되길 바랄께요.
정말 모두들 보고싶습니다.^ㅡ^

상범

2006.08.17 00:00:00
*.155.246.137

이번엔 거짓말 아니겠지비?
꼭 오셔요.
기다리겠습니다.

선진

2006.08.19 00:00:00
*.155.246.137

용주... 9월에 계자있는데... 같이 하면 좋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335
2619 기표샘... [1] 물꼬 2008-12-12 958
2618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김현배 2009-08-07 958
2617 [답글] 그리운물꼬 [2] 김소연 2007-01-30 958
2616 옥샘,수민샘, 영화샘,등등 모두고마웠어요 [2] 범순 2007-01-13 958
2615 두 돌을 축하합니다. 성현빈맘 2006-04-21 958
2614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958
2613 입금했습니다. 승찬이 2005-07-07 958
2612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958
2611 98계자 서울역 도착 사진8 file 김민재 2004-08-28 958
2610 [답글] 윗글로 물꼬에 문의하신 분들께 물꼬 2004-08-18 958
2609 잘 도착했습니다. [1] 도형빠 2004-07-12 958
2608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0-01 958
2607 도대체 얼마만에 오는건지-_-;;; [2] 수진-_- 2003-06-21 958
2606 도착했습니다 [13] 김아람 2010-01-15 957
2605 부탁드립니다. [1] 인이맘 2009-07-28 957
2604 안녕하세요 [1] 이해인 2008-12-22 957
2603 수고하셨어요~^^ [1] 주희맘 2008-08-17 957
2602 하하어느덧 [1] 최지윤 2007-06-30 957
2601 옥샘 [2] 한하늘 2005-07-27 957
2600 7월 23일 학교풍경 신상범 2005-07-23 95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