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드려요!!

조회 수 929 추천 수 0 2006.08.14 15:40:00
먼저 감사하다는 말로 시작을 해 봅니다.
아빠와 함께 마중을 하러 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토욜 아침 일찍 서울에서 출발을 했으나 도로가 그리 막힐 줄은 예상하지 못했어요. 아찔한 마음에 상범샘께 전화를 드리고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수원역에서 기차를 타고 영동역으로 향할 때는 정말이지 속이 다 탈 지경이었어요. 그래도 시간까지 기다려 주신 여러 샘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지은이는 이번 새기일꾼들 또, 언니들에게서 많은 감동을 받은 모양입니다. 담엔 자신도 동생들을 돌보아 주는 좋은 언니, 그리고 꼭 새끼일꾼이 되겠다고 합니다. 덥기도 하고 산에 오를 때엔 힘들기도 했지만 아주 즐거웠다고 그리워하기도 해요. 담에 도 가겠다는 지은이와 또 보내주마 약속을 했습니다. 그때까지 모든 샘들 잘 지내시구요, 옥샘도 많이 보고 싶다네요... 가끔 들러볼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2219
3318 준호맘입니다 준호맘 2006-08-21 973
3317 혠니, 센니요~ file [3] 윤헤원, 윤세훈 2006-08-19 1016
3316 민지 입니다!!! 김민지 2006-08-18 924
3315 간디교육생태마을 진행상황 간디교육생태마을 2006-08-18 1274
3314 감사드립니다. 강영숙 2006-08-16 915
3313 감사합니다 이상현 2006-08-15 901
» 너무 감사드려요!! 지은엄마 2006-08-14 929
3311 신발을 찾습니다 호연 규연 2006-08-14 979
3310 덥지만 그리운곳... 자유학교 물꼬. [2] 용주 2006-08-13 923
3309 [답글] 백열두번째 계절 자유학교의 학부모님들께 주연엄마 2006-08-12 904
3308 [답글] 백열두번째 계절 자유학교의 학부모님들께 서정우 2006-08-10 920
3307 [답글] 백열두번째 계절 자유학교의 학부모님들께 정민엄마 2006-08-10 914
3306 [답글] 백열두번째 계절 자유학교의 학부모님들께 [4] 호연,규연아빠 2006-08-10 998
3305 백열두번째 계절 자유학교의 학부모님들께 소희 2006-08-10 926
3304 까만 얼굴이 넘 예뻤어요 민정, 주환 맘 2006-08-09 894
3303 [답글] 모두 잘 계시지요? 원준석 2007-01-31 911
3302 모두 잘 계시지요? [3] 임현애 2006-08-09 883
3301 잘 도착했고, 샘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1] 동휘 2006-08-08 924
3300 안녕하세요 [1] 동휘 2006-08-08 896
3299 안녕하세요~ [1] 홍수연 2006-08-07 87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