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요 영화에요.
음.. 영화샘이에요.
수민이 말대로 3번째 계자때 형길샘과 통화했답니다.
만나면 죽인다고 ? 그래서 무서웠지만.
그렇죠 형길샘이모.. 그건 단지 협박일뿐이었어요.
형길샘 뿐만 아니라 상범샘이나 옥샘께도
왠지 모르게 참여하겠다는듯한 발언을 내뱉어서 죄송스럽네요.
대학. 휴.
2개가 발표가 아직 안나긴 했는데...
요번에 뭐 하도 하향지원하향지원 하니까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아마 수민이처럼 일년 더 공부해야할듯 싶네요.
나원참 물꼬에 헌신적으로 살려고 했더니만...
뜻대로 되질 않는건지.
3일날 아리샘과 수민이 수진이 만나고 전 그 다음날부터 공부 들어가겠습니다.
나 일년 동안 물꼬 안올 자신이 없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다시간 물꼬인데.
아무튼 짬이나면 때때로 아니 어쩌면 더 자주
연락드릴게요.
형길샘 연락주세요. 아나 받지말고 달라는 얘깁니다.
여러분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