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이 되어서 물꼬도 세돌잔치 할 때가 되었네요..
그럼 우리 인연도 벌써 4년인가요?
와~ 시간 참 빠릅니다.
(시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요즘은 시간이 이상하게 가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는 빨리 가는데 일주일은 더디게 가고 그만큼 한 달도
더디어서 맥빠집니다.)
21일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봄 산행 답사가 있는 날인데
혹시 비가 올지도 몰라 잡아 놓은 일정이라 그 전에 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면 시간이 납니다.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봄계자는 힘들겠습니다.
교육받는게 있는데 겹치네요..
(슬퍼요)
아무튼 가게 되면 미리 연락드릴게요.
1년은 더더욱 빨리 가서, 정말 책장 넘기듯이 가서
이러다 늙어죽겠다는 생각을 맨날맨날 하는데...^^
건강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