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집에 들어와 편하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저는 잘 도착했구요. 다른 분들도 집에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수원에서 내리신다던 유빈 아버님과 빈이...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승현샘 놀러 온다고 하고선 제가 자버리는 바람에 어디 계셨는지도 모르겠던데. 먼저 가셨나 보네요.. 잘 들어가셨지요?
오랜만에 가서 잘 놀다 옵니다. 늦게 들어가 크게 도움되지 못해 죄송하구요 다음에 또 뵐게요..
돌아오는 열차 안이 피곤함으로 몰려와 뒤척이다가 잠을 잠깐 청했었는데.. 역시 저도 세 분께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 내릴때 보니 아주 잘 주무시데요. 빈이와 함께 찍은 사진은 다음달 현상을 하면 게시판에 올릴 것과 구분을 해서 e-mail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e-mail은 제 글에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