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 정창원님 장가든대요...

조회 수 1026 추천 수 0 2007.04.27 00:18:00

넘들은 정창원이라 부르는데
그는 꼭 정미남이라 우기는 서른 두 살 총각이
오랜 여러(?) 연애를 청산하고 드디어 장가를 든다네요.
품앗이었다가 이제 논두렁으로 물꼬에 힘을 보태주는 그입니다.
"내 꼭 가마. 가서 젊은 날의 비리를 밝혀주어야지."
"그럴까봐 늦게 연락한 거야."
좋은 봄날의 선남 선녀일 테지요.
봄꽃은 또 얼마나 화사할 지요.

- 때 : 2007. 4.28.흙날. 낮 3:30
- 곳 : 시청역 삼성본관 지하회의실

축-하-합니다!

장선진

2007.05.01 00:00:00
*.155.246.137

모르는 이의 축하도 받으시는지.. ^^;;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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