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들과 기차를 같이 타서 편안하게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친구들과 선배,후배들 중에 친해지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저랑 많이 만났던 세훈일 만나서 다행이었습니다.....
특히 요번 계자에서 영국에 가셨던 소희샘을 뵈서 정말 좋았고 특별하였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갔던 계자 중에서 2년 전에 물꼬 왔던 모든 친구들이 2주동안 가 있었던 계자가 기억에 남아서 옥샘께 부탁을 드립니다.
겨울에 2주동안 있는 계자를 다시 열었으면 하는데 그러실 수 있는지요......
생각을 해 보시고 답장을 해 주세요......
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뵈면 정말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시간이 나면 이메일을 보내겠습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여름에 보자꾸나 ^^
기차 안에서 과자 못사줘서 미안.ㅠㅠ
여름에는 꼭 사줄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