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홈피를 자주 들락날락 거리다가
5월11일??부터 몇명의 고학년을 초대해서
계자처럼 지내는 날들이 있더군요~
학교에 다니는 저로썬 대해리의 봄날에
참석 못할 것만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허나. 수요일에 물꼬 아이들이 우리학교 방문을 했더군요.
그기엔 저번 겨울 계자때 보았던 얼굴들이였습니다.
지인 경이 재우 동휘 윤준 현진 유나와 지윤샘
모두모두 나를 알아봐줘서 고마웠고 반가웠습니다.
아이들이 토요일날에 집에 간다하니..
우리학교 행사가 끝나는날 금요일에 물꼬가서
하루라도 재밌게 놀자고 아이들과 약속을 하고, 갔네요~
이번 여름계자때도 보겠지만, 좀더 빨리 아이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윤샘도 봐서 좋았구요 ^^
계자가 있기전에 이런날들은 너무나도 좋아보입니다.
여름계자가 다가오기전에 물꼬에 행사가 있으면
계속 찾아 뵙겠습니다~~~ ^^
To. 지인 경이 유나 동휘 재우 현진 윤준
다시 만나서 반가웠고 ^^ 사랑해♡
여름계자때 또또 만나서 재밌게 놀자~~
To. 지윤샘
일주일동안 아이들을 돌보느라 수고많았어~ㅎ
나도 대해리의 봄날 첫날부터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
사정이 안되서 ^^;;
무튼.... 만나서 반가웠고~ ㅋ
여름계자에 보자 ^^
마지막날 저녁은 덕분에 하다한테 잘 다녀올 수도 있었고.
고마우이.
그런데, 당분간 영동대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