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새 하는 일도 없고 물꼬 가는 날만 기다려지다 보니깐.... 홈페이지는 이렇게 계속 들락날락 거리게 되네요 ^^ 6월 말쯤에 놀러 오라고 하셨는데~~~ ㅋㅋ 그 정확한 날짜를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ㅋㅋㅋ 제가 6월 중순쯤에 여행을 가서 ㅋㅋㅋㅋ 시간이 겹치나 알고싶어서요~~~ ㅋㅋㅋㅋ
지난 번에 통화 하고는 내내 마음이 싸아 하더라. 뭘 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좀 쉬어, 자신에게 관대하게. 살아가면 그리 쉬어보는 날도 많지 않더라.
책 한 줄을 못 보는 요즘이네. 그렇다고 그리 많은 일을 해내지도 못하고. 학점을 주어야 하는 처지야 피해갈 수 없어 하지만 학점을 받아야 할 처지에선 거의 포기 상태일세. 오디가 익어 떨어져내리는데 그걸 못 줍고 있다, 효소도 담고 잼도 만들고 술도 담고 해야는데... 어여 오소. 보고 싶으이.
언제 이런 글을 올려 놓으셨네요. 혹시 기억이 맞을는지, 서울 살 적 제게, 십여 년 전인가요, 미용기술을 가르쳐주시던 분 아닌지, 아니면 어쩌나... 대중매체가 이런 순기능도 하더라구요, 뭘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또한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꼭 소식 한 번 주셔요. 043-743-4833
무튼..... 6월말에 그 모임갖을
갈 수 있을 꺼에요~ ㅋ
지윤이랑 영동역에서 같이 만나서
물꼬 드가기로 했거등요 ^^
그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