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어요~!

조회 수 928 추천 수 0 2008.07.06 18:38:00
잘 도착 했다는 말에 행복이 묻어 나지요?
별 탈없이...별 일없이..
크게 다가오는 말이네요..새삼스럽게..

현진이는 차에서부터 골아 떨어져..정신을 놓고 헤매더니
집 침대에 제 한 몸 던지고 쿨~~쿡~~
다들 감사 드립니다.
글로만 뵙던 희중샘을 ”œ는데..수현이를 데리러 가야 할 시간과
맞아 식사에 참석을 못해 아쉬웠네요.
감사 드리고..또 다른 날이 있겠지요!

희중샘

2008.07.07 00:00:00
*.155.246.137

저녁식사 같이 하시고
가셨으면 좋았으련만 ^^;
현진이가 물꼬에서 어찌나
신나게 놀던지 ㅋㅋㅋ 골아떨어질만하죠 ㅎ
여름계자때 뵐수 있음 뵐게요 ^^

옥영경

2008.07.09 00:00:00
*.155.246.137

하다가, 현진이 참 예쁜 친구라고 말하더라구요.
마음결이 고운 아이란 걸
가까이 함께 보낸 친구에게도 잘 드러났던 모양입니다.
곁에서 좀 시끄럽긴 합니다만(하하).

힘이 좀 들었을 겁니다.
여기서 산다는 게 그래요,
아이들도 자기 몫의 일을 하고 사는 곳이니...

아이들이 다치는 일 없이 무사히 가는 게 젤 고맙지요.
또 뵙겠습니다.
샨티 샨티 샨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0214
2378 저두요 [1] 채은이 엄마 2004-09-10 929
2377 [답글] 그 큰 종이 어따가 썼냐하면요... 옥영경 2004-09-06 929
2376 난 뭘 알고 있을까. 정희진 2004-08-13 929
2375 잘 도착했습니다. [2] 채은규경 2004-07-12 929
2374 졸음운전으로 죽을 뻔 하다..... 채은규경 2004-06-14 929
2373 상밤샘 받으시오.~~받으시오~~ 관리자3 2004-06-03 929
2372 찔레꽃방학 5 file [1] 도형빠 2004-05-31 929
2371 등장.! 운지, 2003-07-07 929
2370 살려줘.. [1] 김동환 2003-02-06 929
2369 또 간만이지요. 승아 2002-07-27 929
2368 Re..어려운 일만 골라 하시는...^^ 예님 엄마 2002-01-13 929
2367 잘.도.착.했.어.욤~ [3] 정재우 ! 2010-10-25 928
2366 초여름 한때 다녀와서~ [2] 희중샘 2008-07-07 928
2365 [답글] 안녕하세요 물꼬여러분~~~~ [4] 신혜지 2008-06-10 928
2364 대해리의 봄날 모임 [1] 김이경 2008-04-15 928
2363 도현이왓다갑니다.스파르타!!!!!!!!!!!!!!!!!!!!!! [2] 공도현 2008-03-12 928
2362 잘 도착했고, 샘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1] 동휘 2006-08-08 928
2361 처음으로 다섯 밤~ 동진,현지맘 2006-08-06 928
2360 시카고에서 소식 전합니다. [1] 류기락 2006-04-10 928
2359 반쪽이가 만든 "네티즌1" file 반쪽이 2006-03-03 92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