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번이 처음으로 가 보는 물꼬였어요...
제 원수 필이의 소개로 오게 되었지요.....
처음에는 모든 게 두렵고 낮설었지만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 그 친구의 친구 그친구의 친구를 알게 되어 친구가 많아졌습니다
더 시간이 지나니까 샘들과도 친해지고 해서 물꼬에서 편안한 생활을 하게 되었죠..
전 (다른 샘들껜 미안하지만) 일곱살 까망이 태우샘이 왠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중3까망이랑 민주지산에 함께 올라가며 (욕도 많이 하며..ㅋㅋ)정이 들어서 그런걸 까요?
그래도 역시 영준샘이나 소연샘이랑 소희샘 희중샘도 모두 좋아요/..]
물꼬에 계속 또 오고 싶고 제게 친절하게 대해주신 많은 샘들에게 감사 드리고 많이 와 봐 네게 많은 소개를 해 준 경이랑 해온이랑 주이랑 송휘 언니 등의 많은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타긴 했지만..
그리고 갔다 오니까 경상도 사투리가 입에 배서 고생도 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