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석샘 다녀갔어요

조회 수 995 추천 수 0 2008.10.26 19:30:00
엊그제 태석샘하고 서현샘이 다녀갔어요.
태석샘이 너무 일찍가셔서 아쉬워요.

태석샘! 꼭 이글 보고 답해주세요.
아~~ 서현샘도요.

태석쌤

2008.10.27 00:00:00
*.155.246.137

이틀이라는 시간이 쌤에게 있어서
그리고 하다에게 있어서 짧기만 했던것 같네
많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그렇게 와 버렸네
다음에는 실뜨기도 하고
카프라도 많이 하면서
재미있게 놀자
담에 볼때까지 건강히 지내렴

류옥하다

2008.10.27 00:00:00
*.155.246.137

하하하!!!!!!!

알았어요.

물꼬

2008.10.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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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아름다운 가을이네...

그리 힘을 쓰고 가서 한 주를 어찌 시작했을라나 모르겄네...
다녀가니 좋다, 참 좋다.
식구들이 다들 어찌나 기뻐하던지...

아이가 뱃속에 있었던 열 달과 젖먹이던 한 해가
돌아보니 제일 빛났던 시간 같으이.
아무쪼록 잘 돌보소. 샘도 건강하고.

아, 늘 누군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루 전에라도 꼭 연락은 해보소.
어렵게 걸음했는데 텅텅 비었으면 어짜노.

서현

2008.10.30 00:00:00
*.155.246.137

하다~ 또 얼굴 잊어버리는 거 아니겠지? ^.^
돌아오니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것 같아~
감기조심하고! 또 보아~

류옥하다

2008.11.04 00:00:00
*.155.246.137

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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