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럽더니 이제 좀 이곳 분위기를 따라 가라앉았답니다. 지금은 9시 30분, 춤명상을 끝으로 전체일정을 끝내고 모둠들끼리 하루를 돌아본 뒤 씻고 이불 깔고 있네요. 곧 읽어주는 책을 들으며 잠자리로 갈 것입니다. 지난 계자처럼 일정 가운데 눈이 오면 참말 좋겠습니다. 잘 섬기며 지내겠습니다.
성재가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면서 친구와 둘이서만 기차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하여 걱정을 조금 했으나 다행히 역에 잘 도착했다는 전화가 와서 안심을 했습니다^^ 마음은 잘 적응하고 있는지 확인전화를 드리고 싶은 맘은 굴뚝같으나 오는 날까지 그냥 믿고 기다리려고 합니다 물꼬샘들에게는 수고스럽겠지만 아이에게는 즐거운 일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게 되었습니다
하여 걱정을 조금 했으나 다행히 역에 잘 도착했다는 전화가 와서
안심을 했습니다^^
마음은 잘 적응하고 있는지 확인전화를 드리고 싶은 맘은 굴뚝같으나
오는 날까지 그냥 믿고 기다리려고 합니다
물꼬샘들에게는 수고스럽겠지만 아이에게는 즐거운 일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