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절 모를겁니다. 안녕하세요 전 누군가 입니다. 어딘가의 마을에서 살고 있죠.. 전 물꼬를 처음 와 봅니다. 운지샘, 옥샘, 기표샘,영철샘,종대샘,부엌샘,소연샘,수민샘 등등(등등임!!!!) 을 알고 있습니다. 전 물꼬에 처음 와보면서 배려와 우정을 배워갑니다. 기표샘은 밤에 코를 골지만,, 그 이유는 우리를 따뜻하게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기표샘은 밤에 불을 때워서 우릴 따뜻 하게 해줍니다. 전 그런 기표샘이 너무 감사합니다.(또 영철샘도요..) 배려,, 원석이가 알려준것 같습니다. 산에서 내려올때 나뭇가지를 걷혀주었지요. 배려심이 많은 아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샘들 이번에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여름에 또 뵈면 좋겠네요.. 안녕히계세요..
2009년 1월12일
누군가의 마지막유언..ㅋ